“영파씨 힙합 본능 폭발”…‘FREESTYLE’ 퍼포먼스→팬덤 열광 심장 뛰다

다섯 명의 멤버가 호흡을 맞춘 영파씨는 신곡 ‘FREESTYLE’의 퍼포먼스로 무대와 스크린을 뜨겁게 물들였다. 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이 펼치는 자유로운 에너지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스포티 룩과 함께 시작되는 신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펑크 힙합에 재즈, 메탈을 아우르는 곡의 사운드는 멤버들이 구현한 다채로운 안무와 어우러져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국힙 언니쓰’만의 독특한 무드를 증폭시켰다.

특히 “머리 어깨 무릎 발” 후렴구를 직접적으로 구현한 포인트 동작과, 무대 위를 역동적으로 가르는 멤버들의 군무는 시각적인 재미와 에너지 모두를 만족시켰다. 단순한 춤이 아닌 몸짓 전체로 감정을 전하는 영파씨의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에게도 자유와 자신감의 메시지를 고스란히 전달했다.

‘FREESTYLE’은 타인의 시선을 넘어 자신만의 길을 준비해 나아가겠다는 영파씨의 자의식이 응축된 곡이다. 팬들은 영상 공개와 동시에 “에너지가 상상 이상”, “거침없는 무브가 인상적”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실제로 곡은 유튜브 뮤직 데일리 톱 송 차트 7위에 오르며 괄목할 만한 성적을 기록했고, 뮤직비디오는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 상승세를 입증했다.

팀 고유의 감성으로 무대를 채운 영파씨는 앞으로도 음악방송과 웹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교감을 이어갈 계획이다. 퍼포먼스와 차트를 동시에 뒤흔든 ‘FREESTYLE’의 여운은 신곡을 기다리는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