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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정동원 둘만의 야외 일탈”…찐친 본색→캠핑장에서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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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정동원 둘만의 야외 일탈”…찐친 본색→캠핑장에서 무슨 일이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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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공기 속에서 두 남자의 발걸음이 캠핑장으로 이어졌다. 임영웅과 정동원이 나란히 떠난 야외의 하루는 오랜 우정의 결을 더욱 짙게 만들며, 새로운 감정의 무드를 예고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함께 했던 그 시간과는 전혀 다른, 진짜 친구로서의 장난기와 따뜻함이 베어 나오는 순간들이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정동원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는 “임영웅과 정동원만의 캠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영상에서 두 사람은 방송에서는 드러난 적 없는 근거리 우정의 에너지와 솔직한 모습을 자연 속에서 거리낌 없이 풀어냈다. 관계자들은 “정동원과 이웃사촌 임영웅이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카메라 밖에서 진짜 친구로 어우러진 두 사람의 모습은 처음 경험하는 특별함이었다”고 밝혔다.

정동원 유튜브
정동원 유튜브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이 조합에 네티즌의 반응도 즉각적으로 뜨거워졌다. 임영웅을 향한 설렘과 정동원에 대한 사랑이 어우러지며 “웅동케미 간만에 본다”, “형아 옆에 있는 동원이 모습이 너무 귀엽다”, “두 사람의 찐 형제 케미스트리 최고”라는 댓글이 잇따랐다. 정동원은 최근 꾸준한 유튜브 활동을 통해 71만 구독자를 모았고, 임영웅 역시 TOP7 경연을 넘어 일상 속 우정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다정한 미소와 자연스러운 대화가 흐르는 캠핑의 한가운데, 두 사람은 자신들도 몰랐던 솔직한 감정을 마주했다. ‘미스터트롯’에서 느꼈던 경쟁의 긴장감을 넘어선, 삶과 음악을 나누는 인연의 무게가 오롯이 전해진다.

 

한편 깨끗한 공기처럼 맑게 펼쳐질 이번 정동원 채널의 캠핑 영상은 7월 3일 저녁 6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두 사람의 숨겨진 우정과 진심이 궁금한 이들에게 이번 콘텐츠는 작은 설렘으로 남게 될 전망이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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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정동원#정동원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