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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김혜윤에 다시 잠든 새벽”…언니네 산지직송2, 진짜 친구들의 웃음→예상 못한 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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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김혜윤에 다시 잠든 새벽”…언니네 산지직송2, 진짜 친구들의 웃음→예상 못한 기류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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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우는 따스한 공기가 캠핑장을 가득 메웠다.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는 김혜윤이 사남매의 아침을 함께 준비하며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김혜윤을 맞닥뜨린 이재욱은 아직 잠이 덜 깬 채, 그녀의 존재를 꿈으로 착각하고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가려 했다. 

 

방 안 가득 궁금증이 머무른 가운데, 이재욱은 잠에서 덜 깬 모습으로 “나는 너 보고 꿈인 줄 알고 다시 잤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김혜윤은 이런 이재욱을 찾아가 인사를 건넸고, 잠결에도 친구를 걱정하는 이재욱의 다정한 한마디는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이재욱, 김혜윤에 다시 잠든 새벽”…언니네 산지직송2, 진짜 친구들의 웃음→예상 못한 기류
“이재욱, 김혜윤에 다시 잠든 새벽”…언니네 산지직송2, 진짜 친구들의 웃음→예상 못한 기류

이어 이재욱은 “춥다. 다시 들어 갈래”라며 방으로 돌아가고 싶어 했지만, 이미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이 준비를 마친 상황이었다. 이에 김혜윤은 “어디를 가. 선배님들이 준비를 다 했는데”라며 이재욱을 깨웠고, 모두가 함께하는 시간으로 이끌었다. 서로를 향한 배려가 흐르는 그 순간, ‘언니네 산지직송2’는 진짜 친구들의 밝은 에너지와 깊은 우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작은 위로와 공감을 전했다.  

 

개성 가득한 멤버들과 사남매의 특별한 교감이 펼쳐진 ‘언니네 산지직송2’는 매주 시청자 곁에서 아침의 온기를 나누고 있다.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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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김혜윤#언니네산지직송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