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뷰티계 판도 뒤흔든 완벽 변신”…‘톰’ 첫 뮤즈로 우아함 각인→새로운 아이콘 등극

맑은 미소와 단정한 실루엣 위로 유인나가 조명받는 순간, 뷰티 업계의 지형도가 바뀌는 듯한 강렬한 기류가 전해졌다. 브랜드 ‘톰’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선택한 모델 자리에 배우 유인나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그녀의 맑고 깨끗한 피부, 우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브랜드의 첫 뮤즈라는 특별한 상징을 완성했다.

이번 발탁은 브랜드에 남다른 변곡점을 더한다. 관계자는 유인나의 긍정적인 태도와 뷰티에 대한 철학, 한결같은 자기 관리에 주목하며 그 서사가 브랜드와 맞닿는 순간에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의 유대감을 한층 강화하고, 새로운 소통의 장으로 이끌 계획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유인나는 단순한 뷰티 아이콘을 넘어 업계 전반에 세련된 영감을 전하는 존재다. 과거 대표 뷰티 예능 ‘겟잇뷰티’의 진행자로 센스를 입증했고, 다시 ‘겟잇뷰티 with 유인나’에서 11년 만에 MC로 돌아와 월요일 밤마다 진정성 있는 소통과 최신 뷰티 트렌드를 직접 전달하고 있다. 톰 브랜드 이미지 속 유인나는 완성도 높은 광고 컷으로 눈길을 끌며 우아함과 세련미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톰은 앞으로 유인나와 함께 대대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예고했다. 브랜드의 첫 얼굴이 만들어 내는 강한 파급력에 따라 인지도 확대에 대한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다. 자연스러운 카리스마와 순수한 미소, 그리고 전문성과 인간미가 조화를 이루는 유인나의 존재는 뷰티 산업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최근 다양한 연기와 방송 활동에도 매 순간 자기 세계를 견고히 쌓아온 유인나는 이번 파트너십에서도 자신만의 긍정적 에너지와 친숙함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겟잇뷰티 with 유인나’의 진행자로 주목받는 한편, 뷰티 브랜드 톰의 첫 뮤즈로 발탁됨으로써 자신의 영향력을 훨씬 폭넓게 확장하고 있다. 더욱 다채롭게 빛날 유인나의 다음 행보에도 관심이 이어진다.

‘겟잇뷰티 with 유인나’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쇼를 통해 최신 뷰티 트렌드와 신제품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