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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싸인·‘Itty Bitty’ 무대 직격”…완성형 퍼포먼스 폭발→글로벌 팬심 흔든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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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싸인·‘Itty Bitty’ 무대 직격”…완성형 퍼포먼스 폭발→글로벌 팬심 흔든 도약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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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싸인이 새 싱글 ‘Itty Bitty’의 무대를 통해 뜨거운 에너지와 높은 완성도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무대 위 강렬한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팀워크로, 매 순간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는 군무와 함께 감각적인 청량감을 더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음악성은 ‘차세대 글로벌 대세’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엔싸인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주요 음악방송을 연이어 장식하며 각기 다른 무대 연출과 콘셉트 소화력을 뽐냈다. 현장마다 멤버들의 힙한 분위기, 세련된 무대 매너,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가 어우러져 보던 이들에게 신선한 에너지와 설렘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엔싸인·‘Itty Bitty’”…음악방송 무대서 터진 에너지→글로벌 팬덤 확장 예고
“엔싸인·‘Itty Bitty’”…음악방송 무대서 터진 에너지→글로벌 팬덤 확장 예고

‘Itty Bitty’ 데뷔 무대마다 터져나온 팬들의 환호는 이유가 있었다. 곡의 중독성 짙은 후렴구와 한 번 들으면 입에서 맴도는 고조된 사운드가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퍼포먼스에는 대형 변화를 강조한 군무와 엔싸인만의 색깔이 녹아들어, 무대 장악력을 재확인했다. 이러한 무드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덤에서도 뜨겁게 호응받으며, 새로운 글로벌 흐름을 예고했다.

 

‘Itty Bitty’는 지난해 6월 공개된 엔싸인 스페셜 싱글의 한국어 버전 타이틀곡이다. 역동적인 사운드와 엔싸인 특유의 청량한 매력, 빠른 변화감을 지닌 안무가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배가시켰다.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펼쳐진 파워풀한 무대들은 엔싸인의 성장 곡선을 높이며,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오롯이 드러내 보였다.

 

데뷔 후 일본, 대만, 미국 등 각국에서 팬미팅과 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펼치며 탄탄한 글로벌 팬층을 구축한 엔싸인은, 무대 위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과 폭넓은 팀 색깔로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Mnet ‘엠카운트다운’과 KBS2, MBC, SBS 음악 프로그램 시청자 사이에서도 엔싸인의 변화와 도전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엔싸인은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다가설 계획이다. 최근 진행된 음악방송 무대들은 엔싸인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기록이 됐으며,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는 계속해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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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싸인#ittybitty#음악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