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세계의 현장 속으로”…7월 셋째주 재방송→여름 밤 시청자 마음 흔든다
톡파원 25시가 다시 여름 한복판 시청자들의 일상으로 파고든다. 세계를 누비는 현장감과 깊이 있는 토크로 명성을 쌓아온 톡파원 25시는 7월 셋째 주에도 활발한 재방송 편성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 새벽과 정오, 오후까지 다채롭게 이어지는 재방송 라인업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7월 15일 화요일에는 JTBC에서 이른 새벽 1시 30분과 낮 12시 40분에 168회가, JTBC2에서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30분에 169회가 각각 전파를 탄다. 이어지는 16일 수요일에는 JTBC에서 점심 무렵 169회가 안방을 찾아가고, JTBC2에서는 새벽을 깨우는 101회, 오후 5시 20분에 또 한 번 169회가 준비돼 있다. JTBC4에서는 오전 9시 20분에 167회가 새로이 펼쳐진다.

7월 17일 목요일에도 JTBC와 JTBC2, JTBC4를 오가며 130회, 168회, 169회 등 다양한 회차가 시간을 나누어 편성됐다. 18일 금요일 역시 새벽과 오전, 오후 사이사이 이어지는 재방송으로 시선을 모은다. 절정을 향해가는 주말, 19일 토요일과 20일 일요일 역시 JTBC, JTBC2, JTBC4에서 169회를 반복적으로 만나볼 수 있어, 시청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모습이다.
특히 169회가 여러 채널에서 집중적으로 편성된 점이 눈에 띈다. 국내를 넘어 다양한 해외 특파원이 전하는 생생한 영상과 토크, 세계의 새로운 풍경과 다양한 이슈가 마치 한여름 밤의 라디오처럼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이에 따라 시청자들은 바쁜 일상 틈틈이 원하는 시간에 프로그램을 접하며 공감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본방송을 기준으로, 이번 주에도 유동적으로 다양한 시간대와 채널을 통해 재방송이 편성돼 언제 어디서든 세계의 소식을 시청자 곁으로 데려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