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홀란드, 한 장면 속 마주침”…14세 모델 자신감→세계 스타 가족 향한 시선 쏠림
세상의 밝은 빛을 가득 머금은 웃음으로 한 장면을 채운 추사랑이, 마치 인연처럼 엘링 홀란드와 나란히 선 사진 한 장으로 모두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14세 소녀의 순수함과 동시에 성숙해진 모델 포스를 동시에 머금은 그 모습에서,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본 성장의 찬란한 순간이 고스란히 읽혔다.
맨체스터 시티 소속의 국가대표 공격수 엘링 홀란드는 넘치는 에너지와 압도적인 피지컬로 단숨에 시선을 빼앗았다. 그러나 그 곁에 선 추사랑 역시 자신의 존재감을 당당히 드러내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선 프레임은 서로 다른 세계의 교차점처럼 특별한 울림을 남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세계관의 충돌, 사랑이랑 홀란드라니 놀랍다”, “사랑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예쁘다”, “모델 같고 자신감 있어 보여 대견하다” 등 다양하고 진심 어린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무엇보다 자신감이라는 가치를 몸소 보여주며 한 뼘 더 성장한 추사랑의 변화가 특히 강조됐다.
아버지 추성훈과 어머니 야노 시호의 사랑을 가득 받아온 추사랑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시절부터 남다른 인기와 관심을 받아왔다. 가족 모두가 방송을 통해 행보를 보여온 만큼, 그 일상에 쏟아지는 대중의 관심은 여전히 활활하다.
최근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추사랑은 성장통을 딛고 밝은 에너지로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와의 만남을 공개한 이후 더욱 뜨거워진 그의 발걸음에 많은 이들이 기대를 보이고 있다. 추사랑이 선보이는 꾸밈없는 일상과 소중한 순간들은 매주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속에서 여운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