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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라면 6분 전쟁…”→불꽃 에너지에 집안도 웃음으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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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라면 6분 전쟁…”→불꽃 에너지에 집안도 웃음으로 물들다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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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아침, ‘나 혼자 산다’ 속 민호는 익숙한 긴장감으로 하루를 열었다. 샤이니 민호의 집에는 에너지와 도전이 가득했고, 그중에서도 온기가 남다른 ‘6분 라면 챌린지’가 유독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면 하나를 사이에 두고 펼쳐진 그의 아침 풍경은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공감과 즐거움을 전했다.

 

민호는 철인 3종 훈련을 끝내자마자, 첫 끼니를 위해 자신과의 시간 싸움에 돌입했다. 노란 냄비에 라면을 담고 욕실로 달려가 빠르게 샤워를 마치며, 서둘러 식탁 앞으로 돌아오는 그의 모습은 일상 속 소소한 ‘서바이벌’을 떠올리게 했다. 수건 하나만 두른 채 라면 익힘을 체크하는 장면은 유쾌하면서도 절박한 본연의 솔직함이 느껴졌다. 오로지 6분, 뜨겁게 맞붙은 라면과 샤워의 시간차를 무기로, 민호가 뽐낸 속도전은 웃음만큼이나 진한 인간미를 남겼다.

샤이니 민호, 라면 6분 전쟁…”→불꽃 에너지에 집안도 웃음으로 물들다
샤이니 민호, 라면 6분 전쟁…”→불꽃 에너지에 집안도 웃음으로 물들다

이후 라면을 순식간에 비운 민호는 망설임 없이 운동복을 세탁하고 집안 곳곳을 정리했다. “바로 정리를 안 하면 한없이 퍼지더라”는 말 속에는 스스로와 약속한 부지런함과 단단한 자기 관리가 담겨 있어,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마침내 깔끔하게 스타일링까지 마친 민호는 선글라스를 쓰고 휘파람을 불며 외출길에 나섰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만의 규칙과 리듬을 잃지 않는 모습은, 남다른 열정과 더불어 꾸준히 자신을 돌보는 아이돌 민호의 인간적인 매력을 고스란히 비춰줬다.

 

‘나 혼자 산다’는 스타들의 솔직한 1인 라이프를 그려내며 긴 호흡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호의 열정적인 하루가 특별한 감동과 유쾌한 순간으로 시청자 곁을 찾았으며, 해당 방송은 매주 금요일 밤 다채로운 이야기와 함께 시청자 곁에 머물고 있다.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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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나혼자산다#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