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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하희라, 부부 힐링 담았다”…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진정성으로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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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하희라, 부부 힐링 담았다”…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진정성으로 시선 집중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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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와 따스한 눈빛 속에 서로를 마주하던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순간은 보는 이들에게 온기를 남겼다. 부부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그 내면에 자리한 작은 흔들림과 노력이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졌다. 배우 최수종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프로그램 참여 사실과 일상을 전했다.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에서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는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부 사이의 고민을 진지하게 듣고, 관계 회복을 위한 해답을 찾아 나간다. 삶의 무게와 현실적 갈등 앞에서 두 사람은 시청자와 진솔한 대화를 이어가며 부부의 새로운 길을 모색한다. 다양한 부부들과의 교감, 현실적인 솔루션, 그리고 어렵게 꺼내는 속사정까지 담으며 특별한 감동을 예고했다.

최수종, 최민서 인스타그램
최수종, 최민서 인스타그램

또한 팬들로부터 받은 액자 선물에 관한 감사 메시지 역시 그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줬다. 가까운 사람들과 주고받는 소중한 순간들, 그리고 팬을 향한 변함없는 진심은 최수종만의 색깔로 오래 남는다. 연기자를 넘어 진심으로 소통하는 한 인간으로서의 메시지가 잔잔하게 울려 퍼진다.

 

이와 더불어 ‘최수종의 여행사담2’에서는 진태현, 동하와 함께 전남의 곳곳을 여행하며 따사로운 자연과 주민들의 일상을 공유한다. 여행길에서 마주하는 잊지 못할 우정, 소소한 힐링, 현장에서의 즉흥 에피소드들이 프로그램을 더욱 특별하게 채우고 있다. 최수종은 SNS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팬들과 계속 호흡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는 7월 7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tvN에서, ‘최수종의 여행사담2’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30분 KBS 2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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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우리는잉꼬부부가아닙니다#최수종의여행사담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