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O MAY, 마카오에서 꿈을 쏘다”…신곡 인기→TMEA 시상식 압도적 존재감 예고
글로벌 걸그룹 A2O MAY가 눈부신 성장 곡선을 따라 마카오의 밤을 뜨겁게 달굴 채비를 마쳤다. 멤버 CHENYU, SHIJIE, QUCHANG, MICHE, KAT는 각각의 색채로 무대를 물들이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 앞에 서게 됐다. 꿈을 쫓던 8개월의 시간이 먼 바다 너머, 대형 시상식 ‘TMEA’의 레드카펫과 본 무대에서 한층 깊은 울림으로 이어진다.
A2O MAY는 정식 데뷔 후 두 번째 싱글 ‘BOSS’로 QQ뮤직 메인 핫 송 차트 8위와 신곡 차트 1위에 오르는 강렬한 돌풍을 일으켰다. 중국 국영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한편, 미국 미디어베이스 TOP 40 라디오 차트에도 5주 연속 진입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특히, ‘BOSS’는 중국 멤버로 구성된 그룹이자 중국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글로벌 라디오 차트의 벽을 뛰어넘는 기록을 남겼다.

최근 선보인 세 번째 싱글 ‘B.B.B (Bigger Badder Better) [feat. A2O LTG]’ 역시 눈부신 숫자로 저력을 증명했다.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 실시간 차트 1위와 함께 데일리, 유행지수, 핫 송 등 주요 순위권에 모두 진입했다. SNS 챌린지 ‘Becooler’로 더우인에서 3일 만에 누적 영상 조회 2000만을 돌파한 것은 물론, 공식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에서 5일 만에 1000만 뷰를 달성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스테판 커리의 아시아 투어 하프타임 쇼, 베이징 미디어 론칭 무대 등 굵직한 현장을 거친 이들은 이제 ‘TMEA’라는 음악 시상식의 뜨거운 중심에서 새로운 감동을 예고한다.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TMEA’는 QQ뮤직 등 4대 음악 플랫폼을 아우르는 중국 대표 음악 시상식으로, A2O MAY가 치러낼 레드카펫과 본 공연에 전 세계 시선이 머무르고 있다.
팬들의 기대 역시 커져만 간다. 그룹의 발자취는 글로벌 주요 차트와 독보적 플랫폼에서 연이어 신기록을 쌓으며, 앞으로의 음악적 행보와 무대에 대한 관심을 한껏 끌어올렸다. 꿈과 에너지로 빚어진 A2O MAY의 마카오 무대는 24일 ‘TMEA’ 본식에서 그 아름다운 서막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