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이시영 거미와 맞닿은 미소”…둘째 D라인 우정샷→따스한 설렘 번진 하루
정하준 기자
입력
이시영의 미소가 밝게 번진 사진에서 거미와의 세월이 묻어났다. 오래된 친구임을 자랑하듯 두 사람은 둘째 임신이라는 특별한 순간을 나란히 맞이하며 환한 얼굴을 보였다. 따스한 꽃다발, 친근한 멘트가 담긴 글귀 위로 두 사람의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시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꽃 들고 언니 만나러 가는 길. 베프도 함께. 수다 너무 행복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개성적인 분위기 속에서 이시영과 거미는 서로의 D라인을 비교하며 쿨한 유쾌함부터 은은한 정까지 맑게 담아냈다.

거미는 조정석과의 결혼 이후 첫딸 출산, 그리고 지난 7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아왔다. 소속사 역시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오랜 시간 이어진 두 사람의 우정은 둘만의 자연스러운 촬영과 수다로 한층 깊어진 셈이다.
이처럼 따뜻한 동행 속에서 이시영과 거미는 특별한 순간을 함께 공유하며 보는 이들에게도 미소와 설렘을 건넸다.
정하준 기자
밴드
URL복사
#이시영#거미#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