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식스데이즈’ 2주차 스페셜 포스터”…팬심 달군 선착순 증정→장소마다 오직 이곳만

뜨거운 여름 속 밝은 기대감이 극장가를 채운다. 데이식스의 미국 LA 여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로드 무비 ‘식스데이즈’가 2주차 특전 이벤트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청춘과 음악, 그리고 네 멤버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이 남긴 순간들이 스크린을 넘어 만남의 설렘으로 확장되는 현장 분위기는 더욱 특별해지는 중이다.

오는 20일부터 CGV 일부 지점에서는 ‘식스데이즈’ 2D 포맷 관람 시에만 증정되는 2D 스페셜 포스터가 선착순으로 관객을 기다린다. 또한 스크린X와 4DX 버전의 관람객에게도 각기 다른 포스터가 준비돼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영화를 만나는 이들에게 또 다른 수집의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이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팬들의 움직임이 한층 분주해진 모습이다.

지난 13일 개봉한 ‘식스데이즈’는 데이식스의 월드 투어 ‘FOREVER YOUNG’ 이후 자유와 열정을 찾아 떠난 미국 LA에서의 6일간 여정을 깊이 있게 담았다. 청춘이란 이름 아래 하루하루를 노래하는 멤버들의 진심이 80분간 스크린에 아로새겨졌으며, 이 진솔한 감성이 CGV에서 단독 상영돼 관객에게 특별한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예매율 0.9%를 기록하며 전체 6위에 올라, 데이식스의 음악적 색채와 영화적 서사가 팬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음을 반영한다.

데이식스는 2015년 데뷔 이후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 네 명의 힘으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월드 투어 일정을 마친 그 후 미국에서 펼친 여정의 기록은 팬들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선물이자, 스크린을 통해 만나는 새로움이다. 또한 데이식스는 이달 30일과 31일 고양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하며, 9월 5일에는 정규 4집 ‘The DECADE’ 발매를 앞두고 있다.

매 순간 성장과 변주를 반복하는 데이식스의 오늘은 영화와 음악, 그리고 팬을 향한 특별한 이벤트로 더욱 풍성하게 이어진다. ‘식스데이즈’는 CGV 단독 상영작으로, 각 포맷별 현장 증정 특전은 20일부터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