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KARMA’서 펼친 월드클래스 순간”…서울 현장, 팬심 열기로 물들다→글로벌 신드롬

스트레이 키즈가 서울의 한복판을 뜨겁게 달궜다. 정규 4집 ‘KARMA’ 발매를 맞아 마련된 팝업스토어는 스포츠와 도전, 응원 메시지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팬들의 환호와 설렘을 덧입혔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과 씨네파크 곳곳에는 스트레이 키즈만의 에너지와 세계관이 고스란히 녹아들었고, 글로벌 팬들이 모여든 그곳엔 사랑과 열기가 한데 어울렸다.

현장에는 사격, 농구 등 스포츠 코너와 아트리움 챌린지존, 포토부스, 그리고 멤버별 메시지 전달 공간까지 펼쳐져 팬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특히 17종에 달하는 공식 MD와 한정 수량 굿즈, 그리고 이벤트 참여를 통해 손에 쥘 수 있는 특전들은 스트레이 키즈를 응원하는 팬들 마음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SKZOO 캐릭터 소품부터 스티커북, 더플백 등 각 멤버의 개성을 담은 상품 하나하나가 완판 행렬을 이어가는 등 현장의 열기는 절정에 달했다.

팬들은 청음존에서 신곡과 앨범 수록곡을 직접 감상했고, 메시지존에선 스트레이 키즈를 향한 애정을 손끝에 담아 남겼다. 무엇보다 멤버들의 음성 메시지와 다채로운 포토존이 마련돼,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팝업스토어의 중심에는 스포츠를 주제로 한 스트레이 키즈의 콘셉트가 오프라인 공간 전체를 감쌌다. 팬들은 음반으로 느낄 수 없던 현장감, 그리고 멤버들과의 특별한 소통에 한없이 빠져들었다.

정규 4집 ‘KARMA’와 타이틀곡 ‘CEREMONY’로 음반, 음원차트 1위를 동시에 기록한 스트레이 키즈는 뮤직비디오 또한 전 세계 트렌딩 1위에 오르며 독보적 저력을 입증했다. 서울뿐 아니라 자카르타, 도쿄에서도 동시에 전개된 ‘Spotify STAYdium’ 팝업은 글로벌 팬덤의 단단한 저변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음악의 물결과 팬들의 환호, 그리고 그 열기 속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자신만의 전설을 써내려갔다.

‘KARMA’ 팝업스토어는 8월 23일부터 9월 3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 씨네파크에서 진행되며, 팬들은 현장의 열기와 다양한 이벤트를 공식 계정에서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