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쯔양, 즉흥 먹방 전쟁”…어디로 튈지 몰라, 예능 한계 허문 돌발 도전→긴장 폭발
조나단이 환한 미소와 함께 ‘어디로 튈지 몰라’의 새로운 먹방 MC로 모습을 드러내며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변화무쌍한 즉흥 미식 버라이어티답게, 사전 계획은 사라지고 출연자들 스스로 맛집 여정을 설계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지면서 분위기는 단번에 긴장으로 뒤바뀌었다.
ENA, NXT, 코미디TV가 함께 선보이는 ‘어디로 튈지 몰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즉흥 맛집 탐방 예능으로, 전국 맛집 사장님들의 릴레이 추천만 따라가는 독특한 포맷으로 관심이 쏠린다. 티저 영상에서는 조나단이 자신만만하게 맛집 지도를 읊다가도, “식당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제작진의 말에 뜻밖의 당혹감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조나단의 유쾌한 리액션에 더해 쯔양, 안재현, 김대호가 함께하며 예상치 못한 케미스트리와 돌발 상황 대처력도 큰 기대를 모은다. 쯔양은 먹방 내공을, 안재현은 감각적인 반응을, 김대호는 재치 있는 진행을 통해 각자의 매력을 녹여내며, 예능의 새로운 판도를 예고했다. 특히 조나단은 국내 최초 ‘델만쥬 VIP’라는 특별한 이력을 고백하며 프로그램의 분위기에 신선함을 더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미리 정해진 코스 없이 출연자들이 직접 사장님들과 연결해 맛집을 섭외하고, 즉흥적으로 메뉴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긴장감과 즐거움이 교차한다. 조나단은 “먹는 것이 낙”이라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현실의 미식 미션 앞에서는 설렘과 당황을 오가며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기존 먹방 예능과 달리, 계획을 벗어나 즉흥성과 창의력을 극대화한 ‘어디로 튈지 몰라’의 첫방송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조나단, 쯔양, 안재현, 김대호가 합을 이룰 본격적인 미식 여정은 9월 21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ENA, NXT, 코미디TV에서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