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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예능독존 진가 폭발”…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서 몸개그→마을잔치 감동→브랜드평판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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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예능독존 진가 폭발”…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서 몸개그→마을잔치 감동→브랜드평판 껑충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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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다시 한번 예능 독존의 저력을 드러냈다. 방송 초반, ‘무적의 예능왕’이라 불리는 이찬원이 밝은 미소와 함께 출연진들 곁으로 다가서자, 특유의 쾌활함과 친근한 에너지가 스튜디오를 채웠다. 하지만 진심을 담아 어르신들과 어우러지는 그의 모습은 어느새 진중함이 묻어나는 감동의 순간을 만들어냈다. 

 

이찬원은 이날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와 함께 마을 일손 돕기와 잔치 준비에 나서며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직접 준비한 초대형 바비큐로 모두를 놀라게 한 그는, 고추장 파에야와 부추달걀국까지 능숙하게 완성해 ‘MZ 할머니’라는 별명답게 푸짐한 요리 실력을 뽐냈다. 어르신들을 위한 정성 어린 한 끼, 이찬원의 세심함이 빛났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천상천하 예능독존' 무적의 예능왕 이찬원, 6월 스타 브랜드평판 28위
'천상천하 예능독존' 무적의 예능왕 이찬원, 6월 스타 브랜드평판 28위

본격적으로 시작된 마을잔치에서는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음식뿐 아니라, 이찬원의 따뜻한 노랫소리가 잔칫집을 가득 채웠다. 노래와 요리가 어우러진 진정성 있는 축제 현장에 정남매와 마을 어르신들 모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지는 논 일손 돕기에서 방수복을 맞춰 입고 진흙탕에 뛰어든 이찬원과 정남매의 모습은 또 한번 유쾌한 활력을 더했다. 텔레토비를 연상시키는 비주얼과 함께 힘든 노동도 장난스럽게 소화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 특히 붐의 제안으로 즉석에서 펼쳐진 이찬원과 김재원의 미꾸라지 잡기 대결에서는, 네발로 기어가는 몸개그 끝에 두 마리를 먼저 잡아 우승을 차지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이날 방송을 통해 노래, 요리, 몸개그, 입담까지 다방면에서 최적화된 예능 게스트의 진가를 입증했다. 이에 힘입어 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이 2.1%, 분당 최고 시청률은 3%까지 치솟으며 전주 대비 상승을 이뤄냈다. 

 

특히 6월 스타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결과 이찬원이 28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능에서 빛나는 이찬원의 존재감이 다시 한번 각인됐다.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남다른 온기를 전하는 이찬원의 진정성은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전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한 예능 무드를 완성한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의 이찬원 편은 지난 6월 20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됐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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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가는정오는정이민정#브랜드평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