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SET, 패션과 자유의 질주”…‘Commas’ 티저 속 폭발적 에너지→팬 심장 뛰게 했다

찬란한 빛 아래 네 명의 시선이 마주칠 때마다 소녀들의 당당함이 흘러넘쳤다. 공식 SNS에 공개된 GIRLSET의 ‘Commas’ 두 번째 티저는 각각의 멤버가 지닌 자유와 패션, 그리고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또 한 번 팬덤을 설레게 했다. 단 한 장의 포즈에도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는 자신감 가득한 눈빛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새로운 세대의 아이콘임을 증명했다.  

GIRLSET은 이번에도 자신들만의 무드를 당차게 내세우며, 힙하고 세련된 콘셉트로 업계에 신선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레드 백이 깔린 벽, 의자와 선글라스 쇼케이스 같은 소품이 더해지자 소녀들은 단순한 아이돌이 아닌 패셔니스타로 거듭났다. 글로벌 팬들은 이들만의 플렉스와 에너지에 빠져 댓글과 공유로 뜨거운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별함은 음악에서도 드러난다. GIRLSET의 신곡 ‘Commas’에는 아리아나 그란데, 리조, 도자 캣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프로듀서 토미 브라운과 테론 토마스가 힘을 합쳤다. 세계적 프로듀서진의 지원 아래 네 멤버의 에너제틱한 목소리와 당찬 퍼포먼스가 더해질 예정이라, 대중과 업계 안팎에서 그들의 다음 행보에 더 많은 기대가 모인다.  

‘GIRLSET’라는 팀명에는 정해진 정의가 아니라 스스로 의미를 만들고 또 도전하겠다는 젊은 패기가 깃들어 있다. 다양성을 품으면서도 경계 없는 행보로 무한한 가능성을 펼쳐 보이겠다는 이들의 포부는 티저 한 컷, 한 컷마다 강렬하게 녹아 있다.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네 명은 새로운 퍼포먼스와 에너지를 전 세계 K팝 팬들 앞에 선보이며, 독특하고 자유로운 음악적 아이덴티티로 존재감을 확장하고 있다. 팬덤과의 교감을 이어가며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신곡 정보마다 컴백 열기는 한층 더 달아오르고 있다.  

오는 8월 29일, 신곡 ‘Commas’는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서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