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항저우 하늘 수놓은 2분의 전설”…Eternal Magic Hour 매진→아시아 심장 울리다

이수혁의 이름이 밝은 기대와 함께 중국 항저우의 하늘 아래 울려 퍼졌다. 순식간에 전석이 매진되는 장관이 펼쳐지며, 단 2분의 시간에 깃든 팬덤의 기적은 이수혁과 팬들 사이에 오랜 그리움을 넘어선 깊은 교감을 예고했다. 아시아 전역의 팬심이 그의 무대에 머물며, 마법처럼 특별한 하루가 가슴에 새겨졌다.

이수혁은 오는 8월 30일, 중국 항저우에서 단독 팬미팅 ‘Eternal Magic Hour: 赫然心动’을 개최한다. 지난 17일 정오 열린 티켓 신청은 오픈과 동시에 2분 만에 전격 매진됐다. 오랜만에 중국 무대에 서는 이수혁은 이번 팬미팅에서 팬들과 나눌 마법 같은 시간을 직접 준비하며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팬미팅의 타이틀처럼, “영원한 마법의 시간”이란 의미를 담아 이수혁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이수혁은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웨이보 갈라 2025 웨이보 문화교류의 밤 in 태국’에 참석해 ‘최다 인기 한국 아티스트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웨이보 내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주제로 9억 8천만 회에 달하는 누적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이수혁 관련 누적 조회수는 8억 회에 이른다. 이는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압도적인 영향력과 팬덤 저력을 증명한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수혁은 연이은 해외 활동과 수상, 그리고 폭발적인 팬미팅 성적으로 글로벌 행보를 확장 중이다. 팬미팅 현장에서는 그의 따뜻한 진심과 열정이 관객과 직접 만나는 장이 마련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팬들은 물론, 업계 또한 아시아 최고의 카리스마와 감수성을 동시에 지닌 아티스트로 성장 중인 이수혁의 새로운 챕터에 주목하고 있다.

이수혁의 단독 팬미팅 ‘Eternal Magic Hour: 赫然心动’은 오는 8월 30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