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성수동에 펼쳐진 동심의 향연”…럭키 리틀 띵스→22일간 추억 사냥의 시작

동심을 자극하는 감성 공간으로 변신한 성수동 거리에 더보이즈가 오래도록 기억될 추억을 선사했다. 팝업스토어 ‘럭키 리틀 띵스’에서 느껴지는 아기자기한 설렘은 팬들과 함께한 어린 시절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듯한 다정한 분위기를 불러일으켰다. 어린 시절의 따스함과 팬심이 교차하는 순간들이 팬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잔상처럼 남았다.  

‘럭키 리틀 띵스’는 더보이즈 멤버들의 유년 시절 추억을 함께 나누는 공간으로 완성됐다. 성수동 성수이로 69번지 1층에서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이어질 이번 팝업스토어는 입장과 동시에 퍼즐 조각을 손에 쥐고 진행하는 ‘PIECE OF THE BOYZ’ 코너, 스마트패드로 멤버와의 케미를 체험하는 ‘CHEMI QUEST’, 멤버별 네 컷 촬영존 ‘LUCKY SNAP’ 등 온몸을 맡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굿즈 존에서는 팬덤을 저격하는 한정 라인업이 눈길을 끌었다. 멤버별 티셔츠, 네컷포토, 스크런치, 팝업카드, 미니아크릴스탠드 등으로 세분화한 굿즈가 순차적으로 선보였고, 베이글과 아이스크림 같은 멤버별 데코 F&B로 현장의 즐거움을 더했다. 그뿐 아니라 3만원 이상 구매 시 랜덤포토카드 기기 이용권, 27만원 이상 구매 땐 9종 포토카드 풀세트를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까지 마련됐다. 팝업스토어 내 메시지월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 중에서는 추첨을 통해 멤버들의 특별 캔버스액자를 선물로 받을 기회도 주어졌다.  

이 행사는 무료 입장에 현장 예약제로 운영되며,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22일간 성수동을 채운다. 더보이즈의 공식 계정에서는 참가 방법과 세부 일정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팬들에게 이번 팝업스토어는 특별한 시공간에 머물며 사랑과 기억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선물로 남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