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 타이베이 무대 귀환”…‘The ONE day’ 열기→아시아 팬심이 들썩였다

정준원이 환한 미소와 함께 아시아 무대로 돌아오며 팬들과의 따뜻한 재회를 예고했다. 지난 만남의 여운을 품은 정준원은 ‘2025 정준원 아시아 팬미팅 [The ONE day in TAIPEI]’를 통해 다시 한번 무대에 선다. 그의 무심한 듯 깊은 눈빛과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소통이 앞으로 펼쳐질 도시에 새로운 설렘을 품게 한다.

정준원은 9월 7일 타이베이 Legacy Tera에서 특별한 팬미팅을 개최한다. ‘The ONE day’는 배우와 팬들 간 첫 만남의 설렘과 앞으로 이어질 소중한 기억의 시작점이라는 의미를 담으며, 서울과 호치민을 잇는 글로벌 투어의 대미로 예고됐다. 전석 매진을 기록한 서울에서의 뜨거운 열기가 호치민을 거쳐 타이베이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팬미팅은 한 번의 이벤트를 넘어, 살아 숨 쉬는 대화와 현지 팬들과의 직접 만남 등을 앞세운 다채로운 교감의 장으로 꾸며진다. 더욱 진솔한 모습으로 다가갈 정준원의 무대는 물론, 아시아 각국 팬들의 반응도 연일 고조되고 있다. 정준원이 보여줄 또 다른 매력과 대세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연기 변신에 성공한 데뷔 10년차 배우 정준원은 영화 ‘독전1,2’, ‘신체모음.zip’, ‘탈주’, 드라마 ‘VIP’, ‘허쉬’, ‘모범가족’ 등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고 있다. 특히 최근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구도원 역으로 연기력과 인생 캐릭터를 동시에 인정받으면서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끌어낸 바 있다.

정준원은 아시아에서의 인기와 성장의 발자취를 직접 느끼고자 다양한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타이베이 팬미팅을 통해 단연 돋보이는 소통과 진심이 어떤 새로운 화합의 순간을 만들어낼지, 팬들의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한편, ‘2025 정준원 해외 팬미팅 [The ONE day in TAIPEI]’는 9월 7일 오후 7시 타이베이 Legacy Tera에서 열린다. 정준원과 팬들이 함께할 이 특별한 하루의 자세한 정보는 에일리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서 차례로 전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