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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수, 여름 햇살 속 작은 생명과 교감”→순수한 휴식에 팬심 흔들리다
한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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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너머로 쏟아지는 여름 햇살 아래, 배우 지이수는 자연스러운 미소와 촉촉한 눈빛으로 작은 동물을 품에 안으며 평온한 오후를 보냈다. 소란한 바깥 세상에서 멀어져 실내 동물카페 한 편에 앉은 지이수는 블루 민소매 원피스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 샌들 차림의 편안한 모습으로 순수한 교감의 순간을 전했다. 그의 두 팔 속에서 작은 동물은 외부의 소음을 모두 잊은 듯 아늑하게 안겨 있었고, 포근한 잔디 바닥과 큼직한 인형, 우드 소품에 둘러싸인 실내 풍경이 한여름의 정적과 여유를 완성시켰다.
지이수는 “귀여움에 정신 못차리는중 사랑해 애기들”이라고 직접 남긴 메시지로 동물들과의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동물을 바라보는 다정한 시선과 잔잔한 미소에서 드러나는 따스한 마음은 화면 너머 팬들의 공감과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그의 진심 어린 순간에 팬들은 “따스한 마음이 사진에 그대로 담겼다”, “행복해 보여 흐뭇하다” 등 따뜻한 메시지를 남기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최근 지이수는 실내 동물카페에서 소박한 휴식을 보내며 무더운 여름날 힐링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대 위에서 보여주던 강렬함과는 달리 절제된 표정과 평화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또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번 순간은 배우 지이수의 일상과 순수함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남기고 있으며, 소동물과의 교감 속에서 얻은 에너지로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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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수#소동물#여름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