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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 무대 직접 만난다”…이재인‧라미란, 쏟아지는 환호→극장가 온기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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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 무대 직접 만난다”…이재인‧라미란, 쏟아지는 환호→극장가 온기 물든다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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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초능력의 무대가 스크린을 넘어 관객과 직접 호흡하는 순간이 찾아왔다. 영화 ‘하이파이브’가 뜨거운 흥행에 힘입어 개봉 3주차 무대 인사 일정을 확정하며 극장가에 또 한 번의 설렘을 안겼다. 배우 이재인과 라미란, 그리고 강형철 감독의 등장은, 단순한 인사가 아닌 작품의 배경과 메시지까지 깊이 연결되는 특별한 시간으로 예고됐다.

 

지난 5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무대 인사 일정은 팀 하파즈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며 예매 열기를 더했다. 14일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영등포에서, 이재인과 강형철 감독이 관객들과 소통한다. 이어 15일에는 라미란까지 합세하면서 메가박스 송도, CGV 인천, CGV 소풍,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CGV 용산아이파크몰 등지에서 극장을 찾는 이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루게 된다. 각 일정과 참석자는 사전 고지 없이 달라질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극장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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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는 장기 이식 후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갖게 된 다섯 인물이 그 힘을 탐하는 자들과 맞서 벌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코믹 액션 활극이다.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 신의 손’, ‘스윙키즈’ 등 독보적 감각을 가진 강형철 감독의 신작으로,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 유아인이 선보이는 찰떡 호흡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하이파이브’는 지난달 30일 전국 극장가에 개봉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3주차를 맞아 마련된 무대 인사 현장에서는 영화 속 웃음과 감동이 한층 더 진하게 전해질 전망이다.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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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이재인#라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