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뉴욕 타임스퀘어 직장인 변신”…보물기획 미주출장→글로벌 투어 긴장감
트레저가 오피스 라이프와 글로벌 투어의 긴장감을 교차시키는 ‘보물기획: 미주 출장’으로 한층 새로운 예능 세계관을 펼친다. 첫 북미 공연의 벅참을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녹여낸 이번 시리즈는 각기 다른 직급으로 분한 멤버들이 팀워크 속 숨겨진 매력을 자유롭게 드러내면서,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설렘을 전했다. 웃음과 진심이 오가는 순간마다 만개한 트레저의 케미가 한여름의 기대감을 단번에 끌어올렸다.
‘보물기획: 미주 출장’은 기존 보물기획의 리얼 오피스 포맷을 업그레이드해, 멤버별 직급 개성과 예측 불가한 에피소드가 교차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각각 소부장, 최인턴 등 다양한 직급으로 역할을 나눈 트레저는 리얼한 오피스 속 동료애와 장난기 어린 대화를 주고받으며, 글로벌 무대와 일상 사이 울림을 더했다. 최근 공개된 티저와 공식 포스터에서는 타임스퀘어 센터에 선 트레저의 비주얼이 세계관을 입체적으로 확장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이번 콘텐츠에선 트레저만의 예능감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단순한 리얼리티를 넘어, 극비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빚어지는 아찔한 긴장감과 일상의 유쾌함이 조화를 이루면서 팬들에게는 전에 없던 신선한 재미가 더해졌다. 오피스 케미와 팀워크, 그리고 각 멤버의 새로운 매력 포인트가 오롯이 드러나는 구성에 팬들의 기대가 연일 높아지며 “확장된 보물기획에서 어떤 새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이끌고 있다.
트레저는 일상과 무대를 넘나드는 소통형 자체 콘텐츠로 글로벌 팬심을 지속적으로 자극해왔다. 이번 미주 출장 시리즈를 통해 멤버별 예능적 매력은 물론, 팀 전체가 지닌 에너지의 진면목을 드러낼 전망이다. 나아가 올해 초 발표한 SPECIAL MINI ALBUM [PLEASURE]는 초동 71만장을 돌파해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누적 판매량도 80만 장에 근접하며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한국, 일본, 북미를 잇는 글로벌 콘서트 투어 [SPECIAL MOMENT] 역시 성황리에 마쳤으며, 그 열기를 안고 오는 9월 1일 새 미니앨범과 10월부터 시작되는 11개 도시 대규모 ‘TREASURE TOUR [PULSE ON]’을 예고하며 하반기에도 열정적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트레저의 ‘보물기획: 미주 출장’은 내일인 1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TREASURE AGENCY in the USA’ 에피소드로 새 단장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