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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컬투쇼 스페셜 DJ 야구 사랑 폭발”…안정적 진행→현장 들썩인 매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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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컬투쇼 스페셜 DJ 야구 사랑 폭발”…안정적 진행→현장 들썩인 매력 속으로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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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소와 넘치는 야구 사랑으로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이찬원이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로 나서며 청취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첫 DJ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이찬원은 야구에 대한 지식과 따뜻한 팬심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컬투쇼 야구 특집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방송 내내 특유의 뚜렷한 목소리와 유쾌한 임기응변으로 출연진은 물론 청취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붙잡았다.

 

방송 초반 김태균은 “이찬원 하면 연예계 대표 야구팬”이라며 기대를 드러냈고, 이에 이찬원은 삼성 라이온즈의 최근 성적과 분위기를 재치 있게 분석했다. 자신만의 시선으로 “곧 반등할 것”이라며 희망찬 메시지를 전했고, 이후 라이온즈 유니폼까지 챙겨 스튜디오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현장에서는 “왜 유니폼을 안 입었냐”는 농담이 오가며 이찬원의 찐 야구 사랑이 곳곳에서 묻어났다.

'꽉 찬 야구 사랑으로 맹활약 스페셜 DJ' 이찬원, '컬투쇼' 야구 특집서 수려한 멘트로 매력 대방출
'꽉 찬 야구 사랑으로 맹활약 스페셜 DJ' 이찬원, '컬투쇼' 야구 특집서 수려한 멘트로 매력 대방출

특히 ‘컬투쇼’의 첫 스페셜 DJ임에도 불구하고 이찬원은 차분하면서도 유려한 멘트, 재치 있는 리액션으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쾌하고 빠른 순발력, 명확한 진행으로 야구 특집의 생생함을 배가시켰다는 평이다. 김태균 또한 “이글스와 라이온즈의 대진이 앞으로 더욱 흥미로워질 것”이라며 에너지 넘치는 토크를 이끌었다.

 

이찬원은 2021년 10월 컬투쇼 첫 출연 이후 신곡 발표 때마다 고정처럼 무대를 찾아왔으며, 라이브 무대부터 유쾌한 입담까지 늘 남다른 존재감을 보였다. 이번 스페셜 DJ 출연은 이찬원의 다섯 번째 컬투쇼 방문으로, 매회 색다른 매력과 진정성으로 청취자와 소통해왔다.  

 

개성 넘치는 토크와 야구를 향한 애정, 자연스러운 진행까지 더해진 ‘두시탈출 컬투쇼’ 야구 특집은 각기 다른 팀을 응원하는 팬들까지 하나로 묶으며 색다른 감동을 전했다. 야구 열정이 더해진 이찬원의 출연이 빛을 발한 이번 특집은 7월 16일 오후 전파를 탔다.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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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두시탈출컬투쇼#삼성라이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