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러닝으로 이룬 변화”…뉴진스 근황 속 션·박보검 동행→팬들 궁금증 증폭
잔잔한 새벽 공기를 가르며 뉴진스 다니엘이 션, 박보검과 함께한 건강한 아침 러닝이 팬심에 따스한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션이 직접 SNS에 올린 사진과 메시지에는 세 사람이 서로를 향한 응원과 긍정의 에너지가 묻어났다. 뉴진스의 활동 중단 속에서도 다니엘은 끊임없이 자신의 삶을 단단히 다져가고, 그 속에서 변화를 만들어내는 중이다.
21일 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보검, 다니엘과 찍은 러닝 인증샷을 공개하며 아침을 열었다. 베테랑 러너 션은 “부지런한 보검이 그리고 다니엘. 하루를 작은 행복으로 채우며 시작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고 멋지다”라고 밝혔다. 특히 다니엘의 첫 번째 10km 러닝 대회 도전 소식이 전해지며, 멤버의 꾸준함과 성장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션은 박보검의 해외 팬미팅 일정을 언급하며 끈끈한 우정까지 과시했다.

다니엘의 이러한 건강한 일상은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션은 이틀 전에도 다니엘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45분 빌드 업도 거뜬히 소화해 내는 다니엘, 꾸준함이 이끌어 내는 변화가 인상적이다. 즐겁고 건강하게 러닝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뉴진스 다니엘은 러닝 크루에서 즐거움과 활력을 오롯이 만끽하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한편 멤버 전체가 활동을 중단한 뉴진스에서 다니엘의 근황을 접하는 일은 오히려 팬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있다. SNS를 통해 전해지는 평범하지만 건강한 순간들이, 그룹 앞에 놓인 긴 공백을 조금씩 채워주며 팬들의 소중한 기대를 이끌고 있다.
앞으로도 뉴진스 다니엘과 션, 박보검이 함께 나누는 러닝 일상은 션의 개인 SNS를 통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