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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추사랑 완벽 투샷”…내 아이의 사생활 모녀, 눈부신 성장→뜨거운 응원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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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추사랑 완벽 투샷”…내 아이의 사생활 모녀, 눈부신 성장→뜨거운 응원 물결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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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와 추사랑이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또 한 번 감동적인 가족 서사를 남겼다.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 아래, 야노 시호는 여전히 독보적인 모델 아우라와 따스함을 겸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매 순간 환한 미소와 함께 딸 추사랑의 성장을 응원하는 시선에는 한층 깊어진 가족애가 묻어났다.

 

이번 공개된 SNS 사진에서 야노 시호는 고급스러운 패션 감각을 드러내며 원숙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에 맞서 추사랑은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또렷한 이목구비,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오는 자신감을 선보였다. 다정한 손짓과 눈빛이 교차하는 순간마다 모녀만의 깊은 신뢰와 사랑이 오롯이 느껴졌다. 특히 야노 시호가 “딸이 옷과 헤어메이크업까지 모두 스스로 준비한다”며 성장에 감격한 심정을 전한 대목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야노 시호·추사랑 모델 포스 빛났다”…‘내 아이의 사생활’서 닮은 모녀의 응원 물결
“야노 시호·추사랑 모델 포스 빛났다”…‘내 아이의 사생활’서 닮은 모녀의 응원 물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추사랑이 이렇게 크다니 시간 참 빠르다”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하길 응원한다”는 열띤 응원의 메시지들이 끊이지 않았다. 어머니 야노 시호의 변치 않는 패션 센스와 여전한 아름다움 역시 찬사를 받았다. 무엇보다 10대 중반을 바라보는 추사랑의 키와 현재를 전하며 추성훈, 야노 시호 가족을 향한 대중의 변함없는 애정도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일본 톱모델 출신 야노 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추사랑을 낳았고,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새롭게 인연을 맺은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다시 시청자 곁에 섰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은 모녀가 함께 성장하는 과정과 가족의 진솔한 순간을 매주 화면을 통해 선보인다.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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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추사랑#내아이의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