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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폭 만회, 반등 시도”…DS단석, 27,200원대 소폭 상승
산업

“낙폭 만회, 반등 시도”…DS단석, 27,200원대 소폭 상승

조수빈 기자
입력

DS단석이 17일 오후 소폭 상승하며 낙폭 만회 흐름을 보이고 있다. 16일 2.69% 하락 마감 후 17일 장 초반 26,600원이 저점으로 형성됐으나, 이후 매수세 유입과 함께 점진적인 회복세가 드러나고 있다. 17일 오후 1시 38분 기준 DS단석의 주가는 27,200원으로 전일 종가(27,150원) 대비 0.18% 올랐다. 이날 시초가는 27,350원, 최고가도 27,350원에서 시작해, 저점 26,600원을 기록한 뒤 27,200원선에 재안착하는 양상이다. 현재까지 거래량은 64,076주, 거래대금은 약 17억2천9백만원 규모다. 업계에서는 최근 단기 낙폭 후 매수세 유입으로 27,000원 초반대에서 안정적 등락세가 이어진다고 평가한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27,500원 돌파 여부가 추가 상승세 전환의 변수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단기 기술적 반등 이후 장기 방향성이 가려질 것이라며, 중소형 상장사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종목별 점진적 수급 상황을 분석해야 한다고 진단한다. 정책과 시장의 변동성 속, 향후 탄력적인 주가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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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주가#매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