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장예원, 진솔함 깃든 백만장자 케미”…이웃집 백만장자 정규 힐링 예능 출격→변화의 시작

밝은 기운으로 시선을 사로잡던 서장훈의 모습은 시간이 흐르며 ‘이웃집 백만장자’라는 공간 안에서 더욱 깊어졌다. 새롭게 동행하게 된 장예원과의 케미는 힐링과 변화의 예감을 안긴다. 두 MC가 펼쳐낼 백만장자들의 삶과 교감의 순간이 시청자의 가슴에 인상적인 여운을 남겼다.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가 시즌1의 따뜻한 공감과 입소문을 힘입어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다. 서장훈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의미 있는 프로그램의 성장에 진심 어린 소회를 드러냈다. 그는 “정말 기쁘고 보람차다”며, 시즌1을 지켜본 시청자와 솔직한 삶의 이야기를 들려준 백만장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출연진과 시청자의 진실한 참여가 시즌2를 향한 원동력이 됐다는 점을 강조해, 프로그램만의 남다른 유대감을 부각했다.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변곡점이 찾아온다. 장예원이 공동 MC로 합류하며, 서장훈과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친근함이 화면을 채울 예정이다. 서장훈 역시 “예원 씨와의 호흡이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순간을 이끌 것”이라며 두 사람의 시너지를 예고했다. 교양 예능의 울림 속에 소소한 웃음과 진중한 위로가 함께하는 본연의 색이 담길 포인트다.

서장훈은 특히 ‘이웃집 백만장자’가 자극적인 예능과는 결이 다름을 자신했다. 그는 “찰나의 즐거움이 아닌, 출연자들의 다양한 인생에 공감하고 스스로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된다”고 언급했다.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녹여내는 이 프로그램이 누군가에게는 작은 울림, 또 누군가에게는 자기 성찰의 순간을 안길 것이라는 믿음이 읽혀진다.

시즌1에 이어 정규 편성으로 급물살을 탄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가 보여줄 새로운 이야기와 변화를 향한 서장훈, 장예원의 진심이 방영 전부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각기 다른 백만장자들의 깊은 삶과 부의 의미, 그리고 두 MC의 자연스러운 호흡이 교차하는 힐링 예능 본연의 진정성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이 될 전망이다.

오는 하반기 EBS를 통해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가 정규 편성돼 방영된다. 안정감 있는 진행과 다채로운 출연진의 진솔한 감정, 프로그램이 선사하는 잔잔한 울림이 안방에 퍼질 예정이다. 방송 일정 등 세부 정보는 향후 EBS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