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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아이덴티티 논란 정면돌파”…모드하우스, 법적 칼 빼들다→강경 방침에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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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아이덴티티 논란 정면돌파”…모드하우스, 법적 칼 빼들다→강경 방침에 궁금증

정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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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트리플에스, 아이덴티티가 소속된 모드하우스가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새로운 논란의 중심에 놓인 아티스트들에게 드리운 그림자 속에서 모드하우스는 단호한 목소리로 허위사실과 악의적 비방을 뿌리째 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드높은 팬 관심과 함께 엇갈린 시선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속 아티스트들을 지키기 위한 사측의 단호한 대응이 깊은 긴장감과 여운을 남겼다.

 

모드하우스는 최근 공식 채널에 권리침해와 관련한 공지문을 게재했다. 온라인과 SNS 공간에서 소속 아티스트들을 겨냥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 공격 및 명예훼손 게시글에 대해 면밀한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형법 제307조 1항과 2항을 인용하며, 명예훼손죄가 중대한 범죄에 해당함을 명확히 했다. 소속사는 이러한 사안에 대해 전문 법무팀을 출범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으며, 이번 조치에 선처나 합의 없는 엄격한 대응만을 택할 것이라 재차 강조했다.

트리플에스/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트리플에스/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특히 최근 X(구 트위터)에서 아이덴티티 멤버 최태인의 과거 학창시절과 관련된 논란이 커지는 상황에서 모드하우스의 입장 표명에 이목이 쏠렸다. 소속사는 관련 허위사실이나 명예훼손 행위가 발생할 경우 끝까지 강력한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혀, 사건의 향방에 궁금증을 더했다.  

 

아르테미스,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 24인조 보이그룹 아이덴티티 등 모드하우스 소속 아티스트는 꾸준히 팬덤을 넓혀가고 있다. 더불어 변화하는 온라인 환경 속에서 아티스트를 지키고자 하는 소속사의 의지와 원칙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모드하우스와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된 추가 소식은 향후 각종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정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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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하우스#트리플에스#아이덴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