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프로미스나인 여름을 입다”…‘프롬 아월 투엔티스’로 성숙하게 심장 두드림→월드 투어 열린 서막
엔터

“프로미스나인 여름을 입다”…‘프롬 아월 투엔티스’로 성숙하게 심장 두드림→월드 투어 열린 서막

서현우 기자
입력

환한 미소로 가득 찬 여름의 초입, 프로미스나인이 다시 한번 계절의 설렘 가운데로 걸어들었다. 새 미니앨범 ‘From Our 20’s’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이 공식 SNS를 통해 베일을 벗으며, 밝고 성숙해진 멤버들의 눈빛과 자유로운 에너지가 음악에 고스란히 녹아 팬들은 새로운 약속을 기대하게 됐다. 데뷔 이후 쉼 없이 성장해온 시간과 폭 넓어진 세계에 대한 갈망이, 이번 컴백에 더욱 진하게 스며들었다.

 

이번 작품은 타이틀곡 ‘LIKE YOU BETTER’를 비롯해 ‘REBELUTIONAL’, ‘Love=Disaster’, ‘Strawberry Mimosa’, ‘Twisted love’, ‘Merry Go Round’ 등 총 6곡으로, 각 트랙마다 청량하면서도 깊어진 프로미스나인만의 감수성이 고루 담겼다. 특히 송하영이 ‘Twisted love’의 작사·작곡에, 박지원이 ‘Strawberry Mimosa’ 작사·작곡에 각각 참여해 진정성과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콘셉트 포토 촬영 현장도 영상을 통해 공개돼, 팬들로 하여금 무대 밖 빛나는 순간까지 공유하게 했다.

“여름의 설렘을 담아”…프로미스나인, ‘프롬 아월 투엔티스’로 청량 컴백→월드 투어 기대 고조
“여름의 설렘을 담아”…프로미스나인, ‘프롬 아월 투엔티스’로 청량 컴백→월드 투어 기대 고조

‘From Our 20’s’는 뜨겁게 달아오른 기다림에 응답하는 청춘의 음반이다. 20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감정과 순간들을 솔직하게 노래하며, 지난 해 발표한 ‘슈퍼소닉’ 이후 약 10개월 만의 서머 송으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각 멤버가 축적한 감수성과 팀의 더욱 분명해진 색깔이 곡마다 묻어나, 올해도 여름을 프로미스나인만의 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오는 25일 오후 6시 정식으로 발매되는 ‘From Our 20’s’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NOW TOMORROW.’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월드 투어에 돌입하며, 전 세계 팬들과 새로운 공감의 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현우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프로미스나인#fromour20s#월드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