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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여름 러닝 한복판에서 빛났다”…강인한 근성→도심을 달군 결연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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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여름 러닝 한복판에서 빛났다”…강인한 근성→도심을 달군 결연 눈빛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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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남긴 “Hot summer”라는 문구는 단순한 계절감이 아니라, 어떤 상황 속에서도 근성을 놓지 않는 자기관리의 태도를 뚜렷하게 보여줬다. 한여름 찜통더위조차 훈련 도전의 일부로 삼는 자세, 윤성빈의 결연함이 사진 한 장에 응축됐다.

 

윤성빈의 근황이 전해지자 팬들은 "관리의 아이콘", "끝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이 계절에도 성실함이 빛난다"라는 반응과 함께 더욱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야외 트랙을 힘차게 가로지르는 이번 러닝 사진은 실내를 벗어난 야성적인 분위기, 한계를 다시 한번 밀어붙이는 윤성빈의 도전을 기약하게 한다.

 

어느 해보다 강렬한 여름을 뚫고 자신의 한계를 향해 달리는 윤성빈의 순간은, 땀방울보다 묵직한 결의와 진심으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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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러닝#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