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리센느, 한글 게임북 주연된 순간”…야호 프로젝트, 글로벌 팬심 폭발→K팝 신인의 새로운 돌파구
엔터

“리센느, 한글 게임북 주연된 순간”…야호 프로젝트, 글로벌 팬심 폭발→K팝 신인의 새로운 돌파구

윤가은 기자
입력

반짝이는 신예 리센느가 야호 프로젝트의 새로운 한글 선생님으로 등장한 순간, 아이돌계에 새로운 서사가 흘러들었다. 야호의 네 번째 에디션에서 리센느는 K-푸드 체험, 서울의 숨은 명소 여행, 실제 생활 밀착 편의점 꿀팁까지 톡톡 튀는 한국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설명하며 다채로운 K-컬처의 결을 전했다. 리센느 멤버 미나미가 한강공원에서 김치찌개 컵라면과 멜론 아이스크림을 추천하는 독특한 먹방 여행 코스를 선보이자, 전 세계 한글 학습자가 화면 너머로 미소 지었다.

 

야호는 한글 교육을 넘어 K-팝 신인과 글로벌 팬덤을 잇는 예술적 플랫폼으로 거듭났다. 포토카드 수집의 재미와 함께, 리센느가 소개하는 신곡 가사의 단어 해설,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단어 퀴즈처럼 흥미로운 참여형 학습 콘텐츠가 채워졌다. 특히 네이버 서울시 협업과 GS25 실물 배포까지 더해지면서, 미국·일본·영국 등 K-컬처가 사랑받는 도시마다 리센느의 얼굴이 번역 없는 소통의 징검다리로 떠올랐다.

“리센느, 한글과 K-컬처 전도사로”…‘야호’ 게임북 글로벌 무대→팬덤 기대감 고조 / 스페이스오디티
“리센느, 한글과 K-컬처 전도사로”…‘야호’ 게임북 글로벌 무대→팬덤 기대감 고조 / 스페이스오디티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등 세계적인 대중문화 흐름 속에서, 야호 프로젝트는 서울시청 팬페스트, 태국 방콕 ‘서울푸드 인 방콕’과 유럽 각지 행사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위에서 리센느는 숏폼 영상으로 한국어 실전 표현, 여행지 쇼핑 팁, 그리고 코엑스와 인사동, 한강을 하루 만에 체험하는 미니 여행 코스까지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스페이스오디티 김홍기 대표는 야호 프로젝트를 통해 K-팝 신인들이 글로벌 팬덤과 쉽고 따뜻하게 연결되는 길이 활짝 열렸다고 설명했다. 오리지널 앱 ‘블립’과 데이터 기반 ‘케이팝레이더’ 등 다양한 서비스와의 시너지 속에서, 리센느는 소규모 신인 아이돌의 성장 로드맵이자 K-컬처의 새로운 무대가 되고 있다. 리센느가 참여한 야호 4호는 올 한 해 전 세계에서 무료 배포될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PDF 다운로드와 현장형 콘텐츠 체험도 동시에 가능해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윤가은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리센느#야호#스페이스오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