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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2,728증서 신규상장”…셀리드, 신주인수권증서 발행→시장 유동성에 파도
경제

“8,382,728증서 신규상장”…셀리드, 신주인수권증서 발행→시장 유동성에 파도

한유빈 기자
입력

셀리드(299660)가 8,382,728증서에 이르는 신주인수권증서를 신규 상장한다고 23일 한국거래소를 통해 밝혔다. 새로 상장되는 해당 신주인수권증서는 ‘셀리드 13R’로 명명됐으며, 시장 안에서 새로운 선택지와 가능성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번 신주인수권증서의 목적주권은 보통주로, 1주당 발행가액이 2,415원으로 책정됐다. 실제 상장 일정은 2025년 5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단, 상장폐지일은 2025년 6월 5일로 확정됐다. 시장의 시간은 흐르듯 이어지며, 제한된 일정 안에서 투자자들은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내야 한다.

[공시속보] 셀리드, 신주인수권증서 신규상장→유동성 확대 기대
[공시속보] 셀리드, 신주인수권증서 신규상장→유동성 확대 기대

셀리드는 이번 공시에서 단수주 17,272주에 해당하는 증서 미발행분은 신규 상장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안내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실질권리 행사에 있어 남은 수량을 유념해야 한다.

 

신주인수권증서의 목적주권 발행은 미래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주목받는다. 목적주권 1주당 발행금액은 2025년 6월 11일에 확정될 예정이며, 청약 기간은 2025년 6월 16일부터 6월 17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 각 단계별 주요 일정이 뚜렷하게 드러나면서, 투자자들은 계획적으로 일정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셀리드의 신주인수권증서 상장은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유동성의 기회와 선택지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권리 행사와 청약 일정 등 세밀한 정보가 공개되면서, 투자자들은 더욱 체계적인 의사결정의 장을 마주하게 됐다.

 

한편, 신주인수권증서 상장은 유동성 공급 확대뿐만 아니라, 셀리드의 자본시장에서의 입지에 새로운 변화의 가능성을 품고 있다. 이 흐름 속에서 시장 참여자들은 각자의 투자 전략을 점검해야 한다.

 

앞으로 확정될 목적주권의 발행금액, 실제 청약 참여율 등 다양한 변수가 남아 있는 만큼, 투자자와 시장 모두 일정과 세부정보를 집중해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25년 6월 주요 일정과 함께 이어질 셀리드의 후속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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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신주인수권증서#한국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