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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 앞에 모두 흔들렸다”…나는 SOLO, 만인의 연인 향한 뜨거운 설렘→남성 출연진 몰표에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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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 앞에 모두 흔들렸다”…나는 SOLO, 만인의 연인 향한 뜨거운 설렘→남성 출연진 몰표에 여운

임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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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미소와 단아한 분위기로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은 옥순이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단숨에 만인의 연인으로 떠올랐다. 남성 출연진 사이에서 이상형으로 지목되며 예상치 못한 반전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다대일 데이트의 주인공이 된 17기 옥순은 청초한 외모와 자기만의 매력으로 방송 내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첫날부터 남성의 시선을 한 몸에 받던 24기 정숙의 아성을 깨고, 출연진 사이에 옥순에 대한 호감도가 순식간에 높아진 것. 강단 있는 태도와 깨끗한 이미지로 25기 영철, 24기 광수, 25기 영호 등 많은 남성이 한목소리로 옥순의 이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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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4기 광수는 19기 정숙에게 보였던 마음을 내려놓고, 초반부터 눈여겨봤던 옥순에게 걸음을 향하게 했다. 25기 영호 역시 흔들림 없이 옥순을 선택했고, 25기 영철은 “아직까지 마음이 변하지 않았다”며 변함없는 진심을 드러냈다. 여러 남성 출연진의 고백에 대한 옥순의 반응, 그리고 윤보미의 “다대일 데이트를 안 한 게 오히려 이상했다”는 공감 멘트가 미묘한 긴장감을 더했다.

 

단순한 데이트 선택을 넘어, 각 출연진이 진심이 담긴 선택과 흔들리는 감정을 오롯이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한 사람을 향한 마음이 불러온 긴장과 설렘, 그리고 남겨진 이들의 여운이 색다른 감동을 전했다.

 

한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다양한 기수의 출연진이 다시 만나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매회 예측할 수 없는 감정의 흐름과 진솔한 설렘을 더하고 있다.

임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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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나는solo#만인의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