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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3km 잠옷 러닝”…전지적 참견 시점, 털털 에너지→참견단 폭소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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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3km 잠옷 러닝”…전지적 참견 시점, 털털 에너지→참견단 폭소 궁금증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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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소와 넘치는 에너지 속에 새벽을 연 박주현의 하루가 시청자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안겼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그녀는 틀을 깨는 자연스러운 모습부터 누구도 상상 못할 생기 넘치는 루틴으로 반전의 유쾌함을 전했다. 참견인들의 연이은 웃음과 놀라움 속에, 박주현은 일상 속 솔직함과 따뜻한 에너지를 그려냈다.

 

박주현은 드라마, 영화, 그리고 예능에 이르기까지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로, 이번 방송에서는 기존 이미지를 뒤흔드는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집과 일상을 과감하게 보여줬다. 집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마주하는 복싱 글러브와 각종 운동기구들은 그녀의 숨은 면모를 드러냈다. 정돈과는 거리가 먼 새로운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생활 공간에 참견인들마저 입을 다물지 못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어 박주현은 반려견 복떵이와 함께 어두운 잠옷 차림을 그대로 입은 채 동네 산책에 나섰다. 그녀는 남다른 활력으로 3km 거리를 가뿐히 뛰었고, 화면 너머로도 전해질 만큼 건강하고 환한 기운을 뿜어냈다. 그녀의 건강미 넘치는 러닝은 참견단의 놀라움과 웃음을 한꺼번에 자아냈다.

 

운동에 대한 열정은 실내 헬스장에서도 이어졌다. 박주현은 러닝머신 위에서 땀을 흘리며 하루의 생동감을 더했고, 운동 후에는 사우나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이처럼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아침 루틴은 시청자들에게 반전의 매력과 해방감을 동시에 선사했다.  

 

박주현의 털털한 매력과 활력 넘치는 일상이 담긴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19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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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전지적참견시점#참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