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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팬클럽 ‘빙고’와 장미 속 약속”…진심 어루만진 동행의 시작→팬심을 뒤흔든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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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팬클럽 ‘빙고’와 장미 속 약속”…진심 어루만진 동행의 시작→팬심을 뒤흔든 감동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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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이 공식 팬클럽 ‘빙고’의 세 번째 여정을 알리며, 한 송이 장미와 함께한 진심 어린 인사로 팬들의 마음에 새로운 울림을 안겼다. 지난해 ‘하이퍼나이프’에서 폭넓은 연기와 깊은 내면을 드러낸 박은빈은 이번에도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의 무게를 팬들과 나눴다. 팬클럽 ‘빙고’는 단순한 응원을 넘어 서로의 길에 꽃을 피우는 동반자, 믿음 위에 쌓아올린 우정 같은 존재로 자리잡고 있다.

 

오는 7월 7일부터 25일까지 공식 티켓 사이트 NOL을 통해 ‘빙고’ 3기 멤버 모집이 시작된다. 박은빈은 “친구이자 동반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팬클럽 회원에게만 주어지는 회원 카드, 전용 키트, 공연 선예매 등 특별한 선물을 예고했다. 포스터 속 장미 한 송이는 박은빈과 팬들이 함께 걸어온 시간, 그리고 앞으로 함께 피워갈 소중한 약속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박은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박은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공식 팬클럽 ‘빙고’는 박은빈이 걸어온 길에 함께 동행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고, 주저 없이 따뜻함을 나누는 관계로 성장해왔다. 박은빈은 팬들과의 만남을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시키는 깊은 교감의 시간으로 만들었다. 그동안 이어온 믿음 덕분에 ‘믿보배’라는 별칭답게 대중과 평단 모두의 깊은 신뢰를 이끌어왔다.

 

특히 지난해 선보인 디즈니+ 오리지널 ‘하이퍼나이프’에서 박은빈은 한층 성숙해진 연기와 복합적인 감정을 오가며 또 한 번 자신의 한계를 넓혔다. 국내외 팬들에게 특별한 인상을 심어준 이 작품 이후, 박은빈은 새로운 차기작을 검토하며 변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안에는 오프라인 이벤트 형식으로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도 마련될 전망이다. 박은빈의 한 마디, 작은 손짓 하나까지 오롯이 기억하는 팬들에게, 이번 3기 모집은 기다렸던 또 하나의 선물로 다가온다. 팬클럽 ‘빙고’ 3기가 발표된 이날, 긴밀한 동행과 오랜 신뢰 위에 둘러앉아, 박은빈과 팬들은 서로에게 가장 든든한 존재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기존의 궤적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꽃길을 개척해 온 박은빈, 그의 따뜻한 움직임은 올해 남은 시간 동안 어떤 만남으로 이어질지 기대가 모인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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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빙고#하이퍼나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