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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몸개그 폭발”…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유쾌함 정점→진흙탕 미꾸라지 승부에 시선집중
한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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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무더위 속에서 이찬원의 밝은 얼굴은 절로 미소를 부른다. 진흙탕 속으로 뛰어드는 과감함과 웃음을 이끌어내는 몸개그는 야외 햇살 아래 더욱 빛나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의 재치가 방송에 새로운 질감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유쾌한 열기 뒤엔, 주민들을 위해 진심을 다하는 이찬원의 따뜻함과 도전의 진지함이 고스란히 흐른다.
최근 이찬원 공식 SNS에는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게스트 출연을 알리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찬원은 화이트 티셔츠와 그레이 멜빵 장화, 그리고 밀짚모자를 목에 걸친 채, 시원한 자연광 아래에서 유쾌한 미소를 자아낸다. 팬들은 “가오정에서 예능 대세 이찬원 봐야죠”, “진흙탕 몸개그 너무 기대된다”며 이찬원의 활약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이찬원은 홍성 마사마을을 찾아 직접 요리에 도전하고, 통 큰 바비큐로 현장에 놀라움과 감탄을 안겼다. 진흙탕에 몸을 던져 즉석에서 미꾸라지 잡기에 나선 모습에는, 예능 왕답게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과 유쾌함이 더해졌다. 포복절도 몸개그의 향연은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고, 그 와중에도 직접 행동으로 마음을 전하는 이찬원의 진심이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찬원이 펼칠 오늘 밤의 활약은 6월 2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흙탕 속 미꾸라지를 잡아내는 승부의 순간이 과연 어떤 웃음과 감동을 남길지, 시청자의 기대가 뜨겁다.
한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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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가는정오는정이민정#미꾸라지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