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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강아지와 찜질방 동행”…거침없는 사우나 사랑→의외의 일상 노출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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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미소로 반려견과 손을 잡은 정동원이 반려동물 전용 찜질방에서 찬란한 하루를 보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번 일상은 평소 사우나에 특별한 애정을 품은 정동원이 자신의 소중한 반려견까지 데리고 새로운 추억을 쌓는 모습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영상 속 정동원은 "강아지들도 사우나를 하면 혈류 개선이나 신진대사 증가, 심지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며 반려견을 위한 특별 챌린지의 출발을 알렸다.
특별히 이날의 목표는 반려견 테디의 1kg 감량이었다. 찜질방에 들어선 정동원은 낯선 공간이 무색하게 환한 표정으로 "사람 찜질방과 똑같다"고 연신 감탄했다. 일주일에 3번은 사우나를 찾는다는 정동원은 "사우나에서 씻는 게 정말 기분이 좋다"고 진심을 전했다. 그는 또 "사우나에 가면 사람들이 알아보지 않냐"는 질문에, "물에 젖어 있으면 전혀 못 알아본다"고 답하며 사우나장에서의 의외의 자유로움을 드러냈다.

정동원은 평범한 듯 특별한 일상도 소개했다. "강남 호텔 사우나에 가면 연예인들을 정말 많이 만났다"고 전하며, 연예계 인맥을 살짝 공개했다. 또 최근 대출 없이 마련한 20억 원대 아파트 소식까지 비추며, 소년에서 어른으로 자라난 정동원의 반짝이는 성장이 오롯이 느껴졌다.
정동원의 반려견 찜질방 방문과 사우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담긴 영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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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반려견찜질방#사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