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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루시 최상엽, 윤종신 아지트→일상 비밀의 맛집서 감동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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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루시 최상엽, 윤종신 아지트→일상 비밀의 맛집서 감동의 재회”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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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틈 없이 움직이던 루시 최상엽의 하루는 서울 이태원의 한 골목에서 새로운 색을 입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속 최상엽 일상에는 록 페스티벌을 누비는 열정이 묻어났고, 낡은 일상과 신선한 설렘이 만나는 결정적 장면은 윤종신과의 비밀스러운 만남에서 빛났다. 윤종신의 아지트로 불리는 한남동의 맛집에서 마주한 두 사람의 순간은 평범한 하루에 특별한 온기를 더했다.

 

방송은 권은비와 매니저의 비하인드, 이시안 집 방문, 카페 사장을 겸하는 색다른 일상과 어울려, 루시 최상엽의 음악적 열정과 소속사 대표 윤종신과의 교감을 교차시키며 감성을 자극했다. 시청자들은 자연스럽게 월간 윤종신과 퓨전양식 요리주점, 안경석 셰프가 선보이는 크림라구파스타, 차돌박이해물짬뽕탕 등에 눈길을 모았다. 아지트로 자리잡은 공간 안에서 퍼지는 따뜻한 대화들은 각자의 치열한 하루 끝에 피어나는 위로였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이태원역과 한강진역 사이에 위치한 이 식당은 윤종신의 숨은 일상과 예술가의 온도가 겹쳐지는 곳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특유의 요리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루시 최상엽은 음악을 향한 열정을 나누었고 시청자들은 출연진들이 만드는 공감 가득한 순간을 함께 호흡할 수 있었다. 한편, 연예인·매니저 관찰 예능의 새로운 장면을 그려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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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최상엽#전지적참견시점#윤종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