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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명예로운 변화 직감”…힐링 타로가 전한 기대감→덕질 세포 자극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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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에너지가 감도는 타로카드 한 장은 박서진 앞에 펼쳐진 새로운 길과도 같았다. ‘미스터트롯2’에서 탄탄한 팬덤의 사랑을 되새기는 그의 이름 위로, 긍정의 메시지가 잔잔히 내려앉았다. 덕질에 지친 이들에게 위안이 되길 바라는 힐링 타로는 예기치 않은 불안 사이에서도 작은 즐거움을 발견하게 해준다.
타로가 가리키는 박서진의 일주일은 더욱 특별했다. 변수 없는 평온함 속에서 일들이 거침없이 진행됐고,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다 쏟아내는 순간을 맞이했다. 그러나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담담함을 품으면서도, 남은 힘을 다해 자신의 기반을 단단히 다져가는 모습이었다. 타로는 이 같은 노력의 끝에 결국 맡은 일을 마지막까지 완수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ENJOY 즐기세요’라는 소울 메시지는 박서진이 일상을 소중히 여기며 이미 많은 것을 쌓았음을 일깨워줬다. 작은 일상 속 반복되는 기쁨, 그리고 계속해서 다가올 좋은 소식들은 그가 걸어갈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빛나게 했다. 여기에 ‘AQUARIUS 물병자리’ 소울 스타 카드는 신선한 경험과 새로운 책임이 그의 곁에 닿을 시기를 암시했다. 명예라는 오라클 카드는 왕관과 셉터처럼 긍정적 결과, 평판 그리고 존엄을 이룰 것임을 예고했다.
타로카드가 점쳐준 긍정의 흐름은 박서진 덕질에 빠진 모든 이들에게도 한 줄기 희망의 신호탄이 됐다. 방송에서는 박서진만의 온기와 힐링 무드가 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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