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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파워 셀러브리티 소감 직진”…‘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백지영 티키타카→임우일 예능감 폭발→궁금증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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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파워 셀러브리티 소감 직진”…‘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백지영 티키타카→임우일 예능감 폭발→궁금증 증폭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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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소와 위트 넘치는 멘트가 오가는 순간, 전현무와 백지영의 솔직한 대화는 시청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안겼다. 포브스 코리아 ‘파워 셀러브리티’에 이름을 올린 전현무가 프로그램 오프닝에서 뜻밖의 수상 소감을 털어놓았다. 전현무의 진솔한 반응과 백지영의 재치 있는 농담은 현장 분위기를 한층 달구며 감동의 파동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포브스가 전현무를 4위로 선정한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솔직히 이야기했고, 전현무는 당황스러움과 유쾌함이 함께 묻어나는 얼굴로 “나조차도 너무 놀랐다. 방송 욕심 때문 아닌가 싶다”며 재치 있게 받아쳤다. 전현무는 소셜미디어에 소감을 올렸을 때 지인들이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라 반응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포브스 수상 반전 소감”…전현무·백지영,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서 티키타카→셉 게스트 임우일 ‘웃음 폭탄’
“포브스 수상 반전 소감”…전현무·백지영,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서 티키타카→셉 게스트 임우일 ‘웃음 폭탄’

여기에 임우일이 특급 게스트로 합류해 프로그램에 유쾌함을 더했다. 전현무가 임우일을 “요즘 가장 바쁜 예능 대세”라고 소개하자, 임우일은 “사연자로 나와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출연진들이 각자의 개성 넘치는 리액션과 촘촘한 호흡을 선보이면서 프로그램의 에너지는 한층 고조됐다.

 

더불어, 배우 김석훈이 첫 번째 VCR 제보자 형식으로 깜짝 출연해 진정성과 흥미를 동시에 잡았다. 특히 이번 시즌2에서는 ‘미스터리: 100 특집’, ‘진짜 가짜 특집’ 등 참신한 코너가 새롭게 추가되며 관찰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전현무와 백지영, 김호영, 수빈, 임우일 등 다양한 출연진들이 매회 신선한 매력을 발산하며 방송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김석훈의 특별 출연과 새롭게 구성된 코너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TV 예능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만날 수 있다.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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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진짜세상에이런일이#백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