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김동현·유병재 재결집”…대탈출: 더 스토리, 팀워크 폭발→새 시즌의 시간 여행이 시작됐다
밝은 에너지로 현장에 등장한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는 ‘대탈출: 더 스토리’에서 다시 한 번 원년 멤버의 저력을 드러냈다. 방송을 통해서 시간이 쌓인 팀워크와 변화된 모습들이 세 멤버의 목소리에 담겼다. 이들의 진솔한 감회와 특별한 단합이 시청자 마음에 새 출발의 설렘을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각자의 깊은 애정 역시 따뜻한 울림을 남겼다. 강호동은 “항상 마음 한편에 대탈출을 생각하곤 했다”며 자신의 소회를 털어놨고, 김동현과 유병재 또한 ‘김호들’과 ‘부력 강자’ 등의 애칭, 그리고 플레이어 입장에서의 설렘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오랜 준비 끝에 시작된 새 시즌은 원년 멤버가 돌아왔다는 것만으로도 대탈출의 세계관에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새로운 멤버와의 조합이 이뤄낸 신선한 팀플레이도 빼놓을 수 없다. 강호동은 색다른 구성을 언급하며 “이전에 없던 조합이지만 촬영이 이어질수록 자연스럽게 끈끈하게 묶이는 팀워크를 몸소 실감했다”고 자신했다. 김동현은 커다란 스케일과 예측불가능한 난이도에 놀랐음을 전했으며, ‘진짜 집에 못 갈 줄 알았다’는 유쾌한 고백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커진 스토리의 흐름과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었던 몰입감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세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감동도 강조했다. 각자가 어려운 순간마다 강호동의 독특한 리더십과 팀의 결속을 떠올렸다. 김동현이 전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메시지, 유병재가 느낀 소풍 같은 촬영 현장의 설렘은 모두 ‘대탈출: 더 스토리’가 가진 독자적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티빙은 시즌 시작을 앞두고 기존 시리즈를 모두 무료로 공개해 대탈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시즌 1~4 전편을 자정까지 다시 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오랜만에 돌아온 원년 멤버, 그리고 여섯 탈출러의 조합이 더욱 크게 주목받고 있다.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고경표, 백현, 여진구가 빚어내는 새로운 시대의 탈출극이 펼쳐질 서스펜스 어드벤처 ‘대탈출: 더 스토리’는 7월 23일 수요일 저녁 8시 티빙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