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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글로벌 K컬처 대장정의 서막”…대통령 직속 위원회 공식 출범→K팝 팬 관심 폭발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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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으며, 대중문화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을 알렸다. K팝의 글로벌 파워를 이끌었던 박진영의 행보는 깊은 울림을 남긴다. 새롭게 출범하는 이 위원회는 박진영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공동으로 이끌어 문화의 경계마저 허무는 국제 교류와 한류 확산의 중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식 SNS를 통해 출범식이 축제의 장이 될 것임을 예고하며 뜨거운 기대를 높였다. 이재명 대통령의 메시지에는 대중문화를 향한 존중과 팬들과 함께 성장하는 K컬처의 내일에 대한 희망이 오롯이 담겼다. 이번 출범식에는 스트레이키즈, 르세라핌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K팝 그룹이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벌써부터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며, 새로운 한류 돌풍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총 270명을 대상으로 관객을 공개 모집하는 점도 이목을 모은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이재명 대통령의 공식 SNS 게시물에서 설문 링크를 통해 응모할 수 있어 뜨거운 경쟁이 전망된다. 무엇보다 스트레이키즈와 르세라핌이 함께하는 무대라는 점에서, K팝 팬들은 물론 대중문화계 모두가 함께 호흡하는 잊지 못할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의 공식 출범 행사는 10월 1일 열린다. 박진영과 K팝 대표 그룹들이 손을 맞잡은 이 특별한 순간이 한국 대중문화 글로벌 파도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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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대통령직속대중문화교류위원회#스트레이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