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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트클럽, 정용화·이장원 심장 강타” 밴드 서바이벌 첫 만남→청춘의 숨결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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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트클럽, 정용화·이장원 심장 강타” 밴드 서바이벌 첫 만남→청춘의 숨결 파고든다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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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이장원, 선우정아, 하성운 네 명의 개성 가득한 디렉터가 이름을 올린 스틸하트클럽.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공식 포스터가 그 자체로 한 편의 선언처럼 다가오며 음악을 향한 뜨거운 물결을 일으켰다. 다양한 빛깔의 참가자들이 ‘날것’의 에너지로 한 무대에 설 순간, 스틸하트클럽은 밴드 서바이벌이라는 새 장르의 탄생을 알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 키보드 등 여러 포지션의 실력자들이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 결성을 목표로 도전한다. 각자의 스타성과 음악적 진정성이 한데 어우러지며, 그 조화로운 성장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특히 글로벌 팬덤을 겨냥하는 새로운 무대라는 점이 무엇보다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용화·이장원·선우정아·하성운, ‘스틸하트클럽’ 심장 저격→밴드 서바이벌 새 바람 / Mnet
“정용화·이장원·선우정아·하성운, ‘스틸하트클럽’ 심장 저격→밴드 서바이벌 새 바람 / Mnet

음악계 아이콘 정용화의 뚜렷한 존재감,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이장원의 리더십,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와 섬세한 감성을 지닌 하성운까지 디렉터 군단이 완성됐다. 이들은 참가자들과의 긴밀한 호흡으로 지금껏 없던 깊이와 변주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여기에 배우 문가영이 ‘밴드 큐레이터’로 합류해 프로그램의 진정성과 재미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청춘 특유의 날것 에너지가 정용화, 이장원, 선우정아, 하성운의 경험과 만난다면, 스틸하트클럽이 음악 팬들의 심장에 긴 여운을 남기는 대표 밴드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 자신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시청자들이 가슴 뛰게 될 라이브 퍼포먼스와 청량한 밴드 사운드가 세상 밖으로 나온다는 예고도 더해졌다.

 

스틸하트클럽은 10월 21일 밤 10시 첫 방송돼 다양한 개성의 참가자와 화려한 디렉터 군단의 만남, 그리고 글로벌 밴드 데뷔를 향한 여정이 실시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새로운 밴드 서바이벌의 파장을 예고한 이 프로그램이 어떤 울림으로 시청자들과 음악 팬들의 가슴을 두드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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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트클럽#정용화#이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