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전현무 ‘무스키아’ 등장에 김숙 당황→양정무 교수까지…브레인 아카데미 미술 열전 긴장감 폭발”
엔터

“전현무 ‘무스키아’ 등장에 김숙 당황→양정무 교수까지…브레인 아카데미 미술 열전 긴장감 폭발”

신유리 기자
입력

전현무의 미술 감성이 새롭게 폭발했다. ‘브레인 아카데미’ 녹화 현장에서 전현무는 평소 알지 못했던 화가 본능을 증명하며 출연진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직접 그린 그림을 김숙에게 선물했던 특별한 사연이 공개되자, 김숙이 “내 얼굴이 왜 똥색이냐”고 물어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전현무는 “주인공은 불만인데, 남들은 좋아한다”는 너스레를 던지며 녹화 분위기를 유쾌함으로 물들였다.

 

하석진과 이상엽은 전현무만의 독특한 화풍을 ‘무스키아’라는 별명으로 치켜세웠다. 미술 퀴즈가 진행되는 동안 이상엽은 미술 마스터의 등장을 예고해 스튜디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과연 이 날은 어떤 예능계 화가와 전문가가 등장할지 여러 추측이 이어졌고, 출연진의 집중도는 점점 고조됐다.

“그림에 똥색 충격”…전현무·김숙, ‘브레인 아카데미’ 미술 퀴즈→스튜디오 초토화 / 채널A
“그림에 똥색 충격”…전현무·김숙, ‘브레인 아카데미’ 미술 퀴즈→스튜디오 초토화 / 채널A

마침내 미술사 전문가 양정무 교수가 깜짝 출연을 알리며 현장을 들끓게 했다. 기립박수 세례를 받은 양정무 교수는 명작에 숨은 이야기를 풀어놓을 것으로 전해져, 퀴즈쇼에 특별한 깊이와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현무부터 하석진, 이상엽, 윤소희, 황제성, 궤도까지 다양한 지성과 끼를 가진 여섯 멤버가 한자리에 모인 이번 ‘브레인 아카데미’ 회차는 시청자에게 특별한 미술 수업이 될 전망이다.

 

알록달록한 이야기와 반전이 곁들여진 채널A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11회는 평소보다 20분 앞당겨진 8월 7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신유리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전현무#브레인아카데미#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