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영, STILL YOUNG의 빛”…8년의 성장 끝 솔로 선언→무대 뒤 설렘 증폭
배진영이 오랜 시간 그룹 활동 끝에 스스로를 세상에 온전히 내보이는 순간을 맞이했다. ‘STILL YOUNG’이라는 새 미니앨범 타이틀처럼, 그를 감싸는 젊음의 패기와 강렬한 열정이 관객의 기대 지점을 한껏 끌어올렸다. 블랙과 네온 그린이 뒤섞인 커밍순 이미지는 배진영만의 새로운 음악적 색채와 미지의 세계를 암시하며, 보는 이의 감정을 서서히 물들였다.
이번 앨범에는 변치 않는 열정과 단단해진 실력, 그리고 젊고 도전적인 에너지가 조화롭게 깃들었다. ‘STILL’과 ‘STEEL’의 이중적 의미에 더해져,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0’의 상징성까지 공간을 가득 채운다. 워너원과 씨아이엑스에서의 경험이 밑거름이 된 지금, 배진영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또 한 번의 비상에 나선다.

팬들의 응원과 긴장은 동시에 자라나고 있다. ‘첫 솔로 데뷔’라는 단어가 주는 책임과 꿈, 두 감정의 교차점에서 배진영은 자신의 음악과 이야기를 노래하고자 한다. 실력과 매력, 그리고 인간 배진영의 성장 스토리가 고스란히 녹아든 이번 앨범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소속사 아우라엔터테인먼트 또한 배진영이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새로운 음악으로 전에 없던 매력을 보여주리란 기대감을 전했다. 8년의 시간이 만들어낸 이 새로운 출발은, 오랜 팬들의 애정이 더해져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배진영의 첫 미니앨범 ‘STILL YOUNG’은 10월 14일 오후 6시에 발매될 예정이며, 이번 작품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챕터를 써 내려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