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 북미 스타디움 점령”…에이티즈 콘서트 오프닝→전율의 퍼포먼스 예고
거침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싸이커스가 에이티즈의 북미 월드 투어 대형 스타디움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 뜨거운 함성이 가득한 현장, 야심찬 메시지와 역동적 에너지로 단단한 존재감을 다져온 싸이커스의 또 다른 여정이 펼쳐질 전망이다. 선배 그룹과의 특별한 만남, 그리고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LA의 밤하늘 아래로 집중된다.
싸이커스는 8월 8일과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 16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리는 에이티즈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 북미 투어에서 오프닝 공연을 책임진다. 광활한 스타디움의 무대 위, 퍼포먼스 강자로 성장한 싸이커스의 파격적인 무대가 초대형 스케일 속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미 올해 5월 ‘로드 투 XY : 엔터 더 게이트’ 투어 무대를 서울, 미국, 일본 등에서 선보이며 글로벌 팬덤과 가까이 만났던 이들은 색다른 경험을 음악과 칼군무로 응축해 새로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기대감을 더한다.

공개된 투어 포스터 역시 밤하늘을 수놓는 별빛과 함께 싸이커스의 이름을 전광판에 밝히며 한층 몽환적이고도 신비한 에너지를 전했다. ‘LIFE IS BETTER WHEN xikers DROPS SOMETHING ICONIC’이라는 문장과 함께 ‘They're gonna think I'm ironic’ 등 도발적이면서 위트 넘치는 메시지가 팬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특히 싸이커스는 최근 일본 두 번째 싱글 ‘업 올 나이트’로 오리콘 데일리 및 위클리 랭킹 상위권에 안착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북미 대형 스타디움 공연에서 싸이커스만의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존재감으로 더욱 많은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에이티즈와의 선후배 시너지를 앞세우며 눈부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싸이커스는 팀워크와 소통, 강력한 퍼포먼스 시그니처까지 아우르며 새로운 도전을 향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오는 8월 8일과 9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 16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리는 ‘인 유어 판타지’ 북미 투어 오프닝 무대를 통해 싸이커스는 현지 팬들은 물론 전 세계 음악 팬들과 놀라운 교감을 나눌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