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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희·신봉선 케미 폭발”…김준호, 예능감 무장→독박투어4 부산 한여름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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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희·신봉선 케미 폭발”…김준호, 예능감 무장→독박투어4 부산 한여름 흔들다

이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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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희·신봉선 부부에 폭소”…김준호, ‘독박투어4’서 스킨십 제동→예능감 폭발 / 채널S, SK브로드밴드
“꼰대희·신봉선 부부에 폭소”…김준호, ‘독박투어4’서 스킨십 제동→예능감 폭발 / 채널S, SK브로드밴드

식사가 끝난 뒤 ‘독박 게임’이 새롭게 시작됐다. 암산 게임에서는 유세윤이 평소 익혔던 인도 수학 암산법 실력을 뽐냈고, 신봉선은 “어떻게 그렇게 빨리 하냐”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꼰대희는 어린 시절 주산 실력을 자랑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게임 내내 출연자들의 개성이 살아나며 현장은 경쟁과 농담, 그리고 반전의 연속이었다. 홍인규는 하위권에 머물며 독박 위기를 맞았고, 물풍선을 맞을 최하위가 누가 될지 궁금증이 피어올랐다.

 

해운대 앞 유람선에서 촬영이 이어지자, 바다 위의 산들바람만큼 출연진의 케미도 한층 깊어졌다. 장동민은 옆자리에서 단란한 꼰대희·신봉선 부부를 바라보며 “둘이 뽀뽀하는 상상에 토할 것 같다”고 솔직한 발언을 던졌다. 신봉선이 단호하게 받아치는 모습은 현장을 또 한 번 웃음으로 물들였다.

 

고향의 정취와 시민들의 환대가 어우러진 가운데, 독박 게임의 최다 횟수자에게는 특별한 벌칙, 바로 부산 시민들이 던지는 물풍선 세례가 준비됐다. 땀이 흐르는 여름날, 시청자들은 누가 그 벌칙의 주인공이 될지 기대에 가슴을 설레게 한다.

 

특유의 생활감 넘치는 입담과 한여름 부산의 정취, 출연진의 리얼한 케미가 어우러진 ‘니돈내산 독박투어4’ 9회는 7월 26일 밤 9시에 전파를 탄다. 이번 방송에는 부산 특집만의 뜨거운 열기와 출연진의 인간미가 깊은 여운을 안길 예정이다.

이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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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니돈내산독박투어4#꼰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