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월드투어 ‘ROCKATION’ 포스터 공개”…첫 글로벌 무대에 설렘→전 세계 팬심 집중
밴드 QWER가 첫 월드투어 'ROCKATION'을 공식화하며 새로운 음악 여정을 알렸다. 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으로 구성된 QWER는 밝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전 세계 팬심을 자극할 대형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QWER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5 QWER 1ST WORLD TOUR ROCKATION’의 포스터를 게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보드판 위를 가로지르는 나침반과 음표가 담겨 있어, 음악이라는 대양 위로 떠나는 모험의 서막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경쾌한 디자인과 글로벌 감각이 어우러진 포스터는 QWER가 직접 안내할 이국적인 무대 여정에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ROCKATION’은 록(Rock)과 휴가(Vacation)를 결합한 이름으로, 밴드 QWER가 락이라는 질감이 살아있는 무대로 각국을 여행하며 마주할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암시한다. 이번 투어는 서울에서의 뜨거운 시작을 바탕으로 미국과 아시아 주요 도시인 브루클린, 애틀랜타, 버윈, 미니애폴리스, 포트워스, 휴스턴,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뿐 아니라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홍콩, 타이베이,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싱가포르 등 다채로운 무대로 이어질 계획이다. 포스터에 적힌 'AND MORE'라는 문구 역시 더욱 폭넓은 글로벌 행보를 예고한다.
QWER는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눈물참기’ 등 각기 결이 다른 곡들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장식하며 ‘최애 걸밴드’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최근에는 공식 SNS에서 선보인 색다른 챌린지 ‘QWER CAR STAGE’가 3000만 조회수를 넘어서는 등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팬덤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
밴드 QWER는 자신들만의 경쾌한 에너지와 청량한 감성을 무기로, 이번 투어에서 팬들에게 한여름의 달콤한 휴가를 선물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첫 글로벌 투어 ‘ROCKATION’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