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의 NO, 저속노화 1위 향한 집요 탐색”…진서연, 절정의 의심→방민아·신현지 반전 매력 쏠림
진서연의 밝은 첫걸음에 방송장은 유쾌한 긴장감으로 가득했다. ENA 신개념 뷰티&건강 정보 쇼 ‘진서연의 NO’에서 진서연, 방민아, 신현지는 저속노화의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 각기 다른 매력과 솔직함으로 시선을 붙들었다. MC로 첫 도전에 나선 진서연은 현장의 공기까지 바꿔놓을 만큼 집요한 의심을 재치 있게 선보였고, 미묘하게 달라진 감정선이 세 사람의 케미를 농익게 만들었다.
‘진서연의 NO’ 첫 회에서는 최근 뷰티업계의 최대 화두 중 하나인 저속노화를 주제로 다양한 시도가 이어졌다. 27종의 콜라겐 마스크팩과 10종의 크림 미스트 등 총 37종의 노화 완화 제품들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남다른 포인트는 광고와 협찬을 전면 배제한 솔직한 시스템에 있다. 진서연은 “혹시 PPL 아니냐”는 질문을 거듭하며 영수증까지 확인하는 등 날카로운 진행을 펼쳤다. 동료 MC인 모델 신현지는 제품 리스트의 규모에 놀라 감탄했고, 방민아 역시 “찐이다”라는 반응으로 진정성 있는 접근을 더했다.

제작진은 기존의 뷰티 쇼와 달리 제품의 순수한 기능과 진짜 사용감을 낱낱이 검증하겠다는 약속을 내세웠다. ‘노 필터, 노 페이크, 노 스트레스, 노 시크릿’을 표방하는 만큼, 진서연과 두 MC는 제품 효능의 객관적 데이터 분석부터 실제 체험까지 세밀한 리뷰에 돌입했다. 진서연은 라이프스타일 잡지의 화보 한가운데 선 듯한 새로운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고, ‘NO PPL’ 강렬한 선포로 방송의 결연한 차별화를 완성했다.
진서연, 방민아, 신현지는 저속노화의 진정한 ‘NO.1’을 찾기 위해 서로의 기준을 솔직하게 공유하고, 이 과정에서 독특한 케미스트리와 라이프스타일 팁까지 자연스레 선보였다. 진실한 정보와 솔직한 리뷰로 무장한 ‘진서연의 NO’ 첫 방송이 노화 완화 제품 중 진짜 1위의 정체를 어떻게 가려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진서연이 MC로 이끄는 ENA 라이프스타일 정보쇼 ‘진서연의 NO’는 8월 26일 화요일 밤 11시 2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