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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콜미 음원 첫선에 환한 미소”…설렘과 진심→팬들 가슴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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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콜미 음원 첫선에 환한 미소”…설렘과 진심→팬들 가슴 울리다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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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를 따사롭게 물들인 조명 아래, 신지는 신곡 ‘콜미’의 음원 발표를 앞두고 남다른 설렘에 휩싸인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모습을 비추는 대형 화면을 바라보는 신지의 눈빛은 오랜 기다림 끝에 겨우 맞이한 성장의 시간에 대한 떨림과 벅찬 희망을 동시에 품고 있었다. 환한 미소와 특유의 밝은 표정은 보는 이들마저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으며, 그 순간의 온도는 시간이 멈춘 듯 포근함을 전했다.

 

촬영 현장에 앉아 있던 신지는 단정하게 올린 고동색 머리와 화이트 셔츠, 블랙 재킷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청초하고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거대한 모니터 속, 살짝 선글라스를 들어올린 신지의 얼굴은 유쾌한 미소와 함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은은한 조명과 촬영 장비가 조화를 이루는 풍경 속에서 신지의 음악에 대한 애정, 그리고 이번 곡에 쏟아부은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드디어 공개됐습니다”…신지, 설렘 속 새 음원→기대감 폭발 / 코요태 신지 인스타그램
“드디어 공개됐습니다”…신지, 설렘 속 새 음원→기대감 폭발 / 코요태 신지 인스타그램

신지는 “드디어 콜미 음원이 공개됐습니다 말하지 못할 우여곡절 많았던 노래였던 만큼 여러모로 참 의미가 남다른 곡인데요. 많이 들어주시고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데뷔 이래 쉼없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쌓아온 신지는 이번 신곡 ‘콜미’를 통해 한층 깊어진 감정을 솔직하게 노래하며 다시 한 번 성장의 무대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성스럽게 선보인 이번 곡에 대해 팬들은 댓글과 메시지를 통해 뜨거운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공개된 만큼 팬들의 반응은 한층 특별했다. “기다린 만큼 음악이 더 특별하다”, “힘든 과정을 지나 세상에 나온 곡이라 감회가 남다르다” 등 다양한 목소리가 이어졌고, “신지만의 진심이 전해진다”, “즐겁게 듣겠다” 등 따뜻한 고백이 SNS를 수놓았다.

 

신지는 그동안 감정의 결을 더해가며 묵묵히 음악적 행보를 이어왔다. 직접 촬영 현장까지 공개하며 팬들과 더욱 깊이 소통하려는 마음을 전했고, 여름의 시작과 함께 신지는 다시 한 번 대중 곁에 포근하게 머물렀다.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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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콜미#